브랜드평판 100대 브랜드 (24) - 신라면세점
브랜드평판 100대 브랜드 (24) - 신라면세점
  • 한국평판신문
  • 승인 2018.03.30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면세점업계가 격변하고 있다. 영원할 것 같던 기존의 사업자들이 사업권을 놓치거나, 생각지도 않던 신규 사업자들이 사업권을 가져가는 이변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 선수가 많은 만큼 경쟁도 더욱 심화됐다. 하지만 신라면세점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업계 1위로 올라섰다.

우리나라 최초의 면세점인 신라면세점은 1985년 호텔신라의 자회사로 문을 열었다.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서울점 오픈 이후, 제주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 인터넷면세점 등 5개 지점을 두고 있으며, 현대산업개발과 합작해 ‘HDC신라면세점’을 설립하여 2015년 12월 24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개점하였다.

신라면세점이 고객 배려 서비스를 강화했다. 신라면세점은 고객을 위해 ‘품절상품 재입고 여부알림’, ‘인터넷면세점 SNS 연계 간편 로그인’, ‘모바일앱을 통한 인도장 대기표 발권’ 등 실제 쇼핑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는 여름 성수기에 이용객이 늘어나는 만큼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이며, 이를 통해 이용객들은 좀 더 편하고 빠르게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브렉시트發 엔高에 의해 일본여행을 계획했던 중국인들이 한국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호텔신라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메릴린치증권이 지난 26일 평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엔화가 강세를 나타낼 때 중국인들은 일본 대신 한국 관광을 선택하기 때문에 면세점 영업 등에서 호텔신라가 긍정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신라아이파크가 신규면세점 중 매출이 가장 많은 것으로 발표됐다. 서울 시내에 새로이 문을 연 신라아이파크, 한화, 신세계, SM 등 네 곳의 면세점 중 신라아이파크의 매출이 일 평균 11억원으로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신규 면세점 중 가장 먼저 루이뷔통 그룹 소속의 명품 브랜드를 유치한 상황이며, 올 하반기부터 디올, 펜디, 불가리 등 20여개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므로 앞으로의 매출 전망도 긍정적이다.

신라면세점이 이광수를 모델로 발탁했다. 신라면세점은 중국과 동남아에서 한류스타로써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광수를 통해 한류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신라면세점은 케이팝(샤이니, 동방신기), 드라마(송혜교), 모델(이광수) 등 각 방면의 대표 한류스타들로 구성된 홍보 모델 라인을 완성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모델 선정을 통해 신라면세점의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 된 서비스를 더욱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라면세점이 ‘어려운 이웃 돕기’ 바자회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여행가이들과 임직원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바자회에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화장품, 주류, 서적 등 다양한 물품을 직원과 여행사 가이드들이 싼 가격에 구입했다. 신라면세점은 판매수익금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해 ‘이웃 사랑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 직원과 가이드들이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기부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종서 다산동장, 차정호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부장(부사장)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임직원들은 가이드들과 함께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30여 곳에 쌀을 직접 배달하였다. 기부한 쌀은 ‘어려운 이웃 돕기 바자회’에서 생긴 수익금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SNS를 통해 고객과 의사소통을 하는 신라면세점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자사가 런칭한 브랜드의 제품을 소개하거나 면세점 이용방법을 알려주거나 추첨이벤트를 통해 판매하는 물건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고객의 참여도가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공항면세점의 실적부진으로 하반기 실적도 좋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김포공항 면세점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신라면세점은 지난해 매출 823억원을 달성한 김포공항 면세점을 12월 롯데에 넘겨주어야 한다. 인천공항 면세점의 경우 연간 2688억원에 달하는 높은 임대료 때문에 영업이익을 내기가 쉽지 않다. 업계는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매월 40억원의 적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해외 면세점 실적도 날로 악화되고 있는 관계로 공항면세점의 실적부진에 신라면세점은 울상을 짓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대한민국 면세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답게 서비스품질과 기술력을 지니고 있다. 그런 기업임에도 구매고객들의 사소한 불편함을 세심하게 신경쓰고, SNS를 통해 올라오는 건의들을 수렴하여 기업을 바꿔나가는 정성을 볼 수 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30길 81 웅진빌딩 11층 ( 서초동 1573-14 )
  • 대표전화 : 050-5370-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민수
  • 명칭 : (주)한국미디어마케팅
  • 제호 : 브랜드평판리포트 한국평판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4657
  • 등록일 : 2017-08-17
  • 발행일 : 2017-08-17
  • 발행인 : 전소영
  • 편집인 : 전소영
  • 브랜드평판리포트 한국평판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8 브랜드평판리포트 한국평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occi@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