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분석 리포트] 현금자동지급기(CD) 산업의 특성과 성장
[시장분석 리포트] 현금자동지급기(CD) 산업의 특성과 성장
  • 전소영 기자
  • 승인 2018.09.12 16: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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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외 현금자동지급기(CD) 산업은 은행권 사업자가 전체 점외 현금자동지급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비은행권 자동화기기 사업자가 은행권이 진출하지 않은 지하철역, 대형 유통점, 편의점, 휴게소 등의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현금자동지급기를 설치함으로써 성장해 왔다. 점외 현금자동지급기산업은 대국민 편의제고를 목적으로 현금 수요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신용카드시장의 활성화와 더불어 성장을 거듭해온 점외 CD산업은 주5일 근무제 시행 확대에 따른 고객의 현금입출금 수요해결 및 금융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 편의를 위해 점외 CD/ATM기의 보급 확대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점외 현금자동지급기 시장은 점진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은행권 사업자들은 은행 창구업무 비중의 축소와 고객편의 서비스 제공측면에서 확대를 해온 반면, 비은행권 사업자들은 지하철역, 편의점등 근린시설 중심의 입지를 선점하여 수익성 위주로 설치 운영을 해왔다. 또한 은행간 합병과 수익구조개선을 위해 점포수를 줄이고 점외인출기를 통한 고객서비스를 확대하고 있고 이를 금융선진국의 형태와 같이 외부위탁운영 형태로 전환함에 따른 시장확대와 신용카드 사용의 소비층의 시장회복에 따른 사용량 증가, 소비자의 무인현금인출기 사용인지의 확대 등으로 양적인 시장확대 뿐 아니라 질적 성장의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있다.

전자금융채널이 금융자동화기기에서 인터넷뱅킹으로 대체되고 있기 때문에 금융권의 금융자동화기기 투자계획 축소로 인해 금융기관이 점외 CD사업자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체 투자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고객 채널을 넓히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형태의 산업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CD/ATM기의 보편화와 부가통신망 서비스 확대가 예상된다.

CD-VAN 사업은 민간소비에 중심을 두고 있다. 또한 신용카드업계 및 금융권 과 밀접한 연관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경기에 다소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최근에는 감독기관의 금융권 수수료 인하 등으로 이용실적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회 전반적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 및 신용불량자 감소는 향후,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꾸준히 증가 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점외 CD-VAN 사업자는  한국전자금융, 한네트, 노틸러스효성, 청호이지캐쉬, BGF캐시넷, 롯데피에스넷 등 6개사가 있다. 업종자체의 제도적 장벽은 없으나 전산시스템등의 인프라구축에 초기 투자비가 많고 투자비에 비해 회수시기가 늦어지는 사업의 특성과 금융기관의  연계, 설치영업권, 운영자금 보유관리능력및 보안유지능력 등을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는 어느정도 진입장벽이 상존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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