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 100대 브랜드 (16) - 맘스터치
브랜드평판 100대 브랜드 (16) - 맘스터치
  • 한국평판신문
  • 승인 2018.03.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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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가격대비 많은 재료들로 패스트푸드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맘스터치이다. 많은 패스트푸드 브랜드가 있지만 맘스터치는 가장 소비자들에게 정직하고 신뢰를 주려는 기업이다. 창업주들을 위한 강의와 SNS를 통하여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려고 노력한다.

맘스터치(Mom's Touch)는 현재 해마로 푸드 서비스(주)가 운영하는 패스트푸드 체인점이다. 엄마의 정성과 사랑으로 제품을 만들어 고객의 식탁에까지 전달한다는 의미를 가진 맘스터치는 대기업 계열사로 해외 치킨 브랜드인 파파이스를 운영하는 TS해마로(이하 해마로)에서 지난 1997년 쌍문동에 1호점을 개장하였다.

처음에는 본사의 소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상당기간 침체했으나 해마로에서 근무하던 정현식 대표가 직접 인수해 되살려보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는 “오랜 기간 해외 브랜드를 운영한 결과 기본 원칙에 충실한 것이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라는 점을 몸소 터득했다”라고 말했다. 또 기존 시스템에 추가로 맘스터치만의 차별화 전략을 모색했다. 그는 “당시 파파이스가 중심 상권에 대형 매장 위주로 사업을 해왔기 때문에 동네 상권의 광범위한 수요는 흡수하지 못했고 수 억원 대의 창업비용도 예비창업자들에게 부담이 컸다”라며 “이를 감안해 틈새시장을 노리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차별화 전략으로 2015년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맘스터치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음료 1+1이벤트나 새로운 메뉴 홍보 동영상이 올라왔을 때 소비자들의 반응이 가장 많았다. 해당 게시글에는 좋아요가 500개 정도가 있었고 행사하는 날짜에 매장을 방문하자는 댓글들이 많이 달려있다.

야구 시즌에 맞춰 게시글도 야구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야구장에 어울리는 맘스터치 메뉴를 소개한 글에도 많은 관심들이 있었다.

인기 메뉴를 게시한 글에는 약 삼천여 명이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에 맛있다는 내용과 함께 자발적으로 해당 메뉴 인증샷을 올리면서 맘스터치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가지 주목할 점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1+1 행사 게시글에 “아르바이트생은 죽어나...”라는 글에 “힘내라~힘!”이라는 댓글을 달아주었다.

2015년 12월 14일 컨슈머 뉴스에는 맘스터치의 배달 서비스가 불만을 표출하며 본사 차원의 일괄적인 관리 필요성이 제기된다는 내용의 기사가 올라왔다. 맘스터치 관계자에 따르면 콘셉트과 주변 상권이나 상황에 따라 가맹점 변동 사항이 있다고 덧붙였다.

2016년 1월 29일 매일경제는 부산의 한 맘스터치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A군이 햄버거를 조리하는 과정에서 음식에 침을 뱉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된 사건을 기사화하였다. 맘스터치 측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은 했지만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다.

2016년 2월 5일 머니투데이는 맘스터치의 ‘대학생 미스터리 쇼퍼’를 통해 고객의 예리한 눈으로 그간 맘스터치가 보지 못한 맘스터치의 속살을 가감 없이 볼 수 있었고 역지사지의 중요성을 새삼 확인하는 계기가 되어 제출한 보고서를 토대로 추후 발전방향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3월 29일 매일경제는 2004년 설립된 맘스터치가 2011년부터 '치킨&버거 카페'라는 콘셉트로 과거 치킨전문점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수제 치킨버거 전문점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 사이에 '개념 버거' '입찢 버거' 등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2016년 4월 19일 헤럴드경제는 맘스터치의 새로운 모델인 손호준을 내세운 영상으로, 손호준이 버거를 들어 올리며 근육이 커지는 장면을 통해 제품 특징인 ‘묵직함’을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했고 이가 소비자에게 잘 어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2016년 5월 26일 머니투데이에서 맘스터치는 오는 8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하는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2억 원을 대한 레슬링협회에 기부했다는 내용과 함께 맘스터치가 국가 행사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나타냈다.

2016년 6월 7일 머니위크는 주문 후 조리를 시작하는 애프터 오더(after-order) 쿠킹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에게 패스트푸드가 아닌 정성을 담은 수제버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6년 6월 9일 머니투데이는 맘스터치가 수제 햄버거 전문점으로 자리 잡은 토종 치킨·버거 프랜차이즈로 다른 패스트푸드 브랜드와 달리 매장에서 즉석조리하는 방식에 저렴한 가격, 알찬 내용물로 '가성비 갑'으로 불리면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입소문이 났다는 내용과 함께 맘스터치 성장성이 높아 상장시 흥행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16년 6월 13일 the bell에서 기존 치킨 프랜차이즈와 차별화에 성공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사세를 확장했다고 전했다.

맘스터치는 주로 이용하는 타깃층 파악이 명확하여 그에 맞는 마케팅전략을 세우고 있다. 10-20대에서 주로 이용하는 SNS를 통해 뒤처지지 않게 게시글도 올라오고 이벤트도 열어서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기존 프랜차이즈와 다르게 가격 대비했을 때, 음식의 내용물이 풍부하고 건강하다는 이미지가 소비자들에게 작용하고 있다.

반면 프랜차이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달 문제나 직원 문제 등이 맘스터치에 대해 좋지 않게 보이기도 한다. 우선적으로 가맹점에서 신경 써야 하고 책임져야 하는 일들이지만 본사도 이러한 문제에 별일이 아니란 듯이 안일하고 넘어가서는 안된다. 그에 맞는 조치들을 취해서 해결하려는 노력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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