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 100대 브랜드 (13) - 제주 삼다수
브랜드평판 100대 브랜드 (13) - 제주 삼다수
  • 한국평판신문
  • 승인 2018.03.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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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르게 성장 중인 물 시장이 대목인 여름철을 맞아 격전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7000억원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물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는 꾸준히 많은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생산하고 광동제약이 판매하는 생수제품이다. 1998년 출시 이후 18년간 시장 점유율 1위, 선호도 1위, 만족도 1위를 기록하며 ‘국민 생수’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화산암반수라는 탁월한 수질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환경부로부터 국가우수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제주삼다수는 지하 420m의 깊은 곳을 흐르는 원수가 매우 깨끗하므로 활성탄여과 등과 같은 고도의 정수처리를 할 필요가 없다. 오직 단순여과와 자외선 살균 과정만을 거쳐 생산돼 자연 그대로의 맛을 보이고 각종 몸에 이로운 성분들이 살아있다.
 

제주삼다수는 화산 암반층으로부터 끌어올린 제주의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한다. 제주의 지하수는 국내외 각종 실험 결과를 통해 이로운 효과를 입증했다. 2012년 조선대 의대 유호진 교수팀은 제주지하수가 비만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제주대 의대 고관표 교수와 영남대 약학대 장현욱 교수도 제주지하수 음용 시 당뇨병을 개선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일본 도쿄 농공대 수의과대 히로시 마쓰다 연구팀은 2013년 쥐를 대상으로 제주 지하수의 효능을 실험한 결과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가 있는 것을 규명했다. 

제주삼다수는 제주의 지하수를 바탕으로, 국제 수준의 생산 및 품질시스템 하에서 철저하게 생산, 관리되고 있다. 현재 제주삼다수는 품질경영시스템인 ISO9001과 환경경영시스템인 ISO14001뿐만 아니라 식품안전시스템인 미국NSF(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 영국 BRC(British Retail Consortium & Global Standard for Food Safety), FSSC22000 등의 다양한 글로벌 인증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제품의 품질과 제조환경 전반에 대한 세계적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제주삼다수는 국제기준을 충족하는 수질관리도 진행해 오고 있다. 좋은 품질의 생수를 판가름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준 중의 하나가 바로 수원지 및 제품에 대한 철저한 수질검사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제주삼다수는 원수와 제품에 대한 미국 FDA(식품의약국,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의 수질기준을 매년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일본 후생성과 중국 공인기관의 엄격한 수질기준을 매년 충족시켜 우수한 수질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국내 공인기관, 외부 기관의 각종 분석 및 강화된 자체 수질분석 등을 통해 엄격하게 수질관리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삼다수는 각종 국제 규격 품질 인증과 유지를 위한 개선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등 소비자들이 많이 신뢰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브랜드가치 1위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올 연말 계약이 종료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광동제약의 ‘제주삼다수’의 판권을 둘러싸고 업계의 유치경쟁이 끓어오르고 있다. 2012년 광동제약에 판권을 내준 농심을 비롯하여 작년부터 제주도개발공사와 탄산수 사업을 시작한 CJ 제일제당과 제주도 영세 소주 업체인 제주소주를 인수한 이마트가 ‘제주삼다수’의 판권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들 기업이 판권 확보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갈수록 커지는 생수시장 때문이다. 지난해 6220억의 매출을 올렸던 생수시장 규모는 올해 7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생수시장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는 삼다수는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이다.

최근 제주삼다수는 신규 광고캠페인의 일환으로 ‘고맙삼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제주삼다수는 젊은 층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가수 태연과 규현을 섭외해 TV 광고를 진행했다. 동시에 ‘제주도의 푸른밤(가창-태연)’과 ‘삼다도 소식(가창-규현)’을 리메이크해 ‘밴드 고맙삼다’라는 타이틀로 앨범 발매를 하는 등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제주삼다수는 최근 광고 모델인 태연과 규현의 맑고 깨끗한 모습을 담은 ‘고맙삼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인터넷과 SNS 등 온라인상에는 제주삼다수 ‘고맙삼다 리미티드 에디션’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라벨이 변경돼 친근하고 산뜻한 느낌’, ‘물병이 예쁘다’, ‘색상이 부드러워졌다’며 한정판 제주삼다수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민과 호흡, 상생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제주의 귀중한 자연자산인 곶자왈을 보호∙보존하기 위해 ‘곶자왈 공유화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사 1촌 마을 지원, 재난재해 피해 지원, 소외계층 지원 등을 통해 제주도민 복지 증진에 일조하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화산암반수라는 탁월한 수질과 품질인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뤄 소비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으며 생수시장에서 44%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또한 광고캠페인과 이를 연계한 이벤트는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준다. 이러한 점은 올 연말을 앞두고 ‘제주삼다수’의 판권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으로 이어지면서 앞으로 어떤 기업이 ‘제주삼다수’ 판권의 새 주인이 될지 관심을 모으는 이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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