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유방암 환자 돕는다… 2018년 8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7위
아모레퍼시픽, 유방암 환자 돕는다… 2018년 8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7위
  • 이미아 기자
  • 승인 2018.09.03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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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7월 8일부터 2018년 8월 9일까지의 60개 대기업 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3,385,103,814개를 분석...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 산출

한국기업평판연구소 2018년 8월 국내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37위를 차지한 아모레퍼시픽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핑크런’으로 유방암 환자들을 돕고있다. 헤어와 메이크업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래 소비자를 미리 확보하고 시장 다변화를 위해 밀레니얼 공략 계획을 세우고 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7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095,358 소통지수 1,007,400 커뮤니티지수 391,160 사회공헌지수 7,211,460 소비자지수 1,708,185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413,563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8,350,266보다 36.69%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 유방암 환자 돕는 '핑크런 서울대회' 준비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2018 핑크런'의 마지막 대회인 서울대회 참가자 1만명을 핑크런 공식 사이트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핑크런은 유방 건강 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러닝 축제로, 오는 10월 14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올해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핑크런 서울대회는 참가 신청 시 10Km와 3km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능성 티셔츠가 제공된다. 1인당 1만원의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유방암 환자의 수술, 검진을 지원한다.

'2018 핑크런'은 자가 검진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를 확산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온라인 릴레이 프로그램 '핑크러너'는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기존 5개 지역대회와는 달리 SNS상에서 핑크러너를 모집하여 원하는 장소, 원하는 시간에 일정한 거리를 달리고 다음 기수를 릴레이 태그하는 방식이다.

핑크런은 핑크리본캠페인의 가장 큰 축제이자 여성의 건강과 웰빙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2001년부터 32만 명 이상이 핑크런에 참가하고 있으며 35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해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 기술교육 멘토링 제공

아모레퍼시픽은 메이크업과 헤어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전문 기술교육 및 멘토링 제공을 통해 미래의 아티스트 꿈을 펼칠 수 있게 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가 간다’를 지속해오고 있다.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가 간다’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직원들도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월 1회 정기적으로 메이크업 및 헤어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메이크업과 헤어 아티스트를 꿈꾸는 예비 아티스트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생들에게 메이크업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장학금 5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이니스프리 소속 18명의 아티스트가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가 간다’ 메이크업편에 참가해 진로멘토링과 함께 메이크업 분야 진출을 꿈꾸는 장학생을 선발해 메이크업 자격증 취득을 지원했다.

지난 8일에는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스프로페셔널 아카데미 교육실에서 헤어편을 진행했다. 헤어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 시즌 헤어 컬러 제안 및 실습, 퍼스널컬러 체험, 아모스프로페셔널 아카데미 견학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총 5명의 아모스프로페셔널 헤어 아티스트가 강사로 참여해, 헤어 아티스트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꿈을 이룬 미래를 가상으로 경험해보는 진로 체험도 함께 진행했다. 오는 10월에는 헤어 장학생을 선발해 헤어 아티스트의 꿈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사로 참여한 아모스프로페셔널 헤어 아티스트 TFT팀 김의영씨는 24일 “실습과 멘토링을 통해 헤어 분야에 꿈과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능 나눔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지속해서 아이들의 진로 멘토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A MORE Beautiful World’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지와 약속 ‘20 by 20’를 발표했다. 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난해부터 2020년까지 20만 명 여성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가 간다’는 ‘20 by 20’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아모레퍼시픽, 영화제·문화전 이어 미술기획까지... 사회 곳곳 `아름다움의 문화` 전파

아모레퍼시픽이 현대미술프로젝트 '에이피맵(apmap) 2018 제주'를 다음달 14일까지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주최하는 기획전 'apmap 2018 jeju – volcanic island'는 화산섬 제주의 신비로운 용암 지형과 그 위에 뿌리 내린 자연의 생명력을 현대미술 작품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젊은 작가와 건축가 15개 팀은 제주 자연의 특성이 돋보이는 장소를 답사한 후 현장에서 얻은 영감으로 작품을 제작했다. 작품은 오설록 티뮤지엄 실내 공간에 2점, 야외 정원에 13점 자리했다. 조각, 설치, 건축,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가 진행되는 오설록 티뮤지엄은 연간 18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문화공간이다. 오설록 티뮤지엄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제주의 가치를 새로운 방식으로 알리고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게된 것이다.

에이피맵(amorepacific museum of art project)은 국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실험적 예술 창작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현대 공공미술 활성화와 현대미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 처음 시작했다. 전시는 두 개의 파트(partⅠ·Ⅱ)로 각 4년간 전개한다.

파트Ⅰ은 2013년 통합생산물류기지인 오산 '뷰티캠퍼스'를 시작으로 2014년에는 제주 '서광 차밭', 2015년 용인 기술 연구원 '미지움', 2016년에는 용산 신본사 공사현장과 용산가족공원에서 진행됐다.

파트 Ⅱ는 지난해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제주도에서 개최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제주도의 신화와 전설, 자연, 삶과 사람, 예술을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며 "국내외 많은 사람들에게 제주의 가치를 알리고 소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 밀레니얼 세대 공략

중국발 한한령(限韓令)으로 어려움을 겪던 아모레퍼시픽이 새 시장 개척에 나섰다.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대 초 출생)’ 맞춤전략으로 미래 소비자를 미리 확보하고 시장 다변화도 이뤄낸다는 일석이조 전략을 펼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이 이달 선보인 체취 관리 화장품 브랜드 ‘프라도란트’도 이 같은 전략의 일환이다. 프라도란트는 땀 냄새를 없애주는 동시에 좋은 향기가 나게 하는 아이디어 상품으로, 사내 벤처 프로그램 ‘린 스타트업’을 통해 탄생했다.

린 스타트업은 긴 제품기획 단계를 거치지 않고 아이디어를 바로 사업에 접목하는 방식이다. 독특한 상품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창의적인 브랜드를 개발할 목적으로 만들었다. 뜻이 맞는 사람들이라면 같은 부서의 직원이 아니어도 자유롭게 팀을 만들 수 있다.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은 본사를 벗어나 스스로 선택한 사무 공간에서 제품 개발에 몰두한다. 지금까지 린 스타트업을 통해 남성전문 화장품 브랜드 4개가 탄생했다.

젊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신제품을 만들려는 노력은 외부와의 협력을 통해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이 사무실 공간 등을 지원하고 있는 외부 스타트업은 5곳. 이들의 사업은 유튜브의 1인 미디어 제작자와 기업을 연결해 주는 플랫폼 제작, 콘서트·스포츠·아이돌 관련 행사와 각종 신제품 프로모션 일정을 스마트폰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과 닿아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경연을 통해 최종 선정된 팀과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6월에는 인플루언서(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영향력 있는 개인)들을 초청해 혁신 상품 아이디어를 제안받기도 했다. 이들은 직접 화장품을 사용해 보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후기를 올리고 있어 사이버 공간에서 영향력이 크다. 이에 앞서 5월에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듣는 밀레니얼’을 주제로 대학생·대학원생 대상 마케팅 공모전을 열기도 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대기업 집단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8년 7월 8일부터 2018년 8월 9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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