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보험, 기업공개(IPO) 포함한 자본확충 검토...2018년 8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교보생명보험, 기업공개(IPO) 포함한 자본확충 검토...2018년 8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 이미정 기자
  • 승인 2018.08.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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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7월8일부터 2018년8월9일까지의 60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3,385,103,814개를 분석...대기업집단의 미디어,소통, 커뮤니티,사회공헌,소비자지수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 산출

한국기업평판연구소 2018년 8월 국내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30위를 차지한 교보생명보험은 IPO 포함한 자본확충 검토&삼성전자 출신 IT 전문가 영입,전국초등,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개최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교보생명보험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442,937 소통지수 391,700 커뮤니티지수 976,080 사회공헌지수 11,156,460 소비자지수 2,591,076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558,253로 분석되었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6,996,270보다 136.67% 상승했다.

교보생명, IPO 포함한 자본확충 검토

국내 3위 생명보험사인 교보생명이 기업공개(IPO)를 포함한 5조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검토하고 나섰다. 2021년 도입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비해서다. 상장 추진 궤도에 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달 27일 열린 정례 이사회에서 IFRS17, 신 지급여력제도(K-ICS·킥스) 등 도입에 따른 자본확충 방안으로 신종자본증권 뿐 아니라 IPO를 검토하기로 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지금까지 신종자본증권 발행이나 내부유보를 통해 자본확충을 해왔는데, 킥스 등 도입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IPO를 포함한 증자도 검토할 시점이 됐다는 보고를 이사회에 했다"며 "구체적인 의사결정이 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교보생명은 보험업계에서 '마지막 비상장 대어'로 평가 받으며 상장 여부가 시장의 관심을 샀다. 교보생명은 2012년에 회사 지분 24%를 인수한 투자자들에게 2015년까지 상장하겠다는 계획을 전했었다. 그러나 이후 자본확충 규모 등을 정하지 못하면서 상장을 미뤄왔다.

교보생명까지 상장하면 삼성생명(2010년 5월 상장), 한화생명(2010년 3월 상장) 등 국내 3대 생보사가 모두 상장사가 된다. 교보생명의 기업가치는 5조원 이상으로 평가한다.

앞서 교보생명은 지난해 해외에서 5억 달러(약 56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을 통해 IFRS17에 대비해 왔다. 금리 상승으로 조달 비용이 오르면서 추가로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은 하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자본확충 차원에서 교보생명이 지분 51.63%를 보유한 교보증권 매각설도 흘러나왔다. 교보증권은 "대주주인 교보생명이 지분 지속보유, 합장회사 추진 또는 지분 매각 등을 통상적인 수준에서 검토 중"이라고 확인했다.

 

교보생명, 삼성전자 출신 IT 전문가 영입

보험업계의 ‘인슈어테크(Insurtech·보험과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교보생명이 삼성전자 출신의 정보기술(IT) 전문가를 영입했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2일 권창기 전 삼성전자 서비스플랫폼 그룹장<사진>을 디지털혁신지원담당 전무로 선임했다.

그는 삼성전자에서 2008~2012년 미디어솔루션센터 수석연구원, 2012~2016년 서비스플랫폼 그룹장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 최근까지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기업인 아마존 한국지사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지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권 전무는 디지털 기술과 모바일 분야의 전문가로, 향후 교보생명의 디지털 혁신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외부 출신의 IT 전문가를 영입한 것은 오너인 신창재 회장이 공을 들이고 있는 인슈어테크사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교보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보험금 자동 청구 서비스’를 도입했다.

보험금 자동 청구 서비스는 100만원 미만의 소액보험금을 고객이 병원 진료 후 청구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지급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뒤 각종 증빙서류를 발급받지 않아도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쳐 곧바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수도권지역 3개 병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며, 올해 안에 전국 20여개 병원으로 협약 병원을 확대해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보생명은 우정사업본부와의 협약을 통해 우체국보험 고객들도 이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5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창업 초기 기업)을 발굴하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핀테크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유망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한다.

지난해 11월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협업 파트너를 찾기 위해 보험업계 최초로 해커톤(Hackathon)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인슈어테크는 보험업계 전반한 큰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인슈어테크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컵, 전국초등,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 개최

2018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 시·도대항육상경기대회가 지난 4일 양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대한육상연맹과 교보생명보험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남도육상연맹이 주관한 이 대회는 매년 꾸준히 전국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로 선수가족 등 1천여 명이 몰려 관심을 높였다.

교보생명은 '어릴 때부터 건강한 체력을 길러야 인격과 지식도 잘 자랄 수 있다'는 신용호 창립자의 제안에 따라 1985년부터 이 대회를 매년 열고 있으며, 체육꿈나무를 조기에 발굴·육성하여 기초종목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본 대회는 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 600명이 참가했으며 80m, 100m, 800m, 400m계주,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의 7개 종목을 학년별, 성별로 나뉘어 오전 9시부터 진행했다.

류재호 체육지원과장은 “2018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 시·도대항 육상경기대회가 양산시의 체육 인프라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됨은 물론, 육상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기간이지만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 결과, 안전하게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대기업 집단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8년 7월 8일부터 2018년 8월 9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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