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금융, 은산분리 소식에 기대감 급등... 2018년 7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26위
한국투자금융, 은산분리 소식에 기대감 급등... 2018년 7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26위
  • 이미아 기자
  • 승인 2018.08.1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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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6월7일부터 2018년7월8일까지의 60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2,782,519,801개를 분석...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 산출

대기업 브랜드평판 2018년 7월 분석결과, 26위를 차지한 한국투자금융은 은산분리 완화정책 발표로 인터넷은행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시장조사를 마쳤으며, 베트남에서 외국계 최초 파생상품 라이선스를 하노이 증권거래소에서 승인받는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26위 한국투자금융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99,191 소통지수 1,952,500 커뮤니티지수 2,888,792 사회공헌지수 4,838,945 소비자지수 7,542,120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521,557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7,542,129보다 132.32% 상승했다.

 

은산분리 완화소식에 기대감 상승

한국투자증권이 은산분리 완화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뱅크 최대주주인 한국금융지주의 경우 은산분리 완화 시 카카오가 지분을 확대하면서 2대 주주로 밀려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사업구조 개편을 위해 직접 자본을 확충해야 하는 부담이 완화되는데다, 카카오의 적극적인 투자확대로 수익성을 확보하면 인터넷은행에 한국금융지주 계열사가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탑재, 자산관리 통합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강승건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은산분리 완화는 자본확충 부담 없이 카카오뱅크의 사업구조상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요인이 된다는 점에서, 한국금융지주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제3호 인터넷전문은행’은 이르면 올해 안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9~10월쯤 금융산업 경쟁도를 평가한 뒤에 그 결과를 보고 추가 인가 여부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부동산신탁 등에 대한 평가가 조금씩 늦어지는 것 같아 일정에 조금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

물론 일부 인터넷전문은행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여론도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이 핀테크에 따른 대표적인 금융혁신 사례로 꼽히지만 케이뱅크나 카카오뱅크 모두 아직은 이자장사 외에 별다른 수익모델을 전무하기 때문이다.

비대면거래와 같은 영업방식은 시중은행들도 곧바로 따라할 수 있고 실제로 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인터넷은행도 시장점유율은 미미한 수준이다”며 “특화된 서비스로 기존 은행들이 할 수 없는 사업모델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경쟁력을 상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인도네시아 시장조사 착수, 진출 본격화

한국투자증권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연내 자산운용업 진출을 위한 시장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자산운용업 진출이 확정되면, 국내 금융사 가운데 첫 인도네시아 운용업 진출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27일 사흘간 조홍래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와 조준환 상무, 한진탁 경영기획실장 3명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조사를 위해 인도네시아 출장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7번째 해외법인으로 인도네시아 '단빡(Danpac)증권'을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키스(KIS) 인도네시아' 출범시켰다. 현지 증권사 인수 당시부터 운용업 진출도 목표에 뒀었다. 인도네시아 시장의 경우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성장성이 높다.

그간 국내 시장이 성장 한계에 다다르면서 해외 진출에 대한 고민은 깊었다. 한국투자증권 2010년 일찌감치 베트남 현지에 진출해, 현지 중소형 증권사를 인수해 현재 7위의 대형사로 도약시킨 바 있다. 베트남 현지에 설립된 해외사무소에서 운용하고 있는 펀드 규모는, 영국계 드래곤캐피탈에 이어 외국계 운용사 중 두 번째로 크다. 국내에서의 베트남펀드 투자 붐 등의 영향에서다. 지난달 30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업계 최초로 일본에 베트남펀드 수출을 시작하기도 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운용업 진출을 위한 시장 조사에 착수한 상황이다. 신규 법인설립 및 현지 운용사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지분 인수는 한국투자증권에서 할지, 한국투자신탁운용에서 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다만 인도네시아 운용업 진출이라는 사실은 변치 않았다"고 설명했다.

연내 한국투자증권이 인도네시아서 자산운용업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시장 조사차 현지에 진출해 있는 프랑스계 크레디리요네증권(CLSA)과 캐나다계 운용사 그리고 현지 로컬증권사를 방문해 미팅을 진행했다.

 

한국투자증권, 베트남 현지법인 파생시장 진출…외국계 증권사 최초

한국투자증권이 베트남 현지법인을 발판으로 베트남 파생시장에 진출했다.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의 베트남 현지법인(KIS베트남, 이하 ’KISV’)이 베트남 파생상품(선물) 라이선스를 신규 취득하고, 25일부터 파생상품(선물) 시장에 진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유상호 사장은 “파생상품시장 신규진출, 신용공여 확대에 따른 주식중개 강화와 더불어 최근 한국기업의 베트남 사업 확대 추세에 따른 PI(자기자본투자), IPO(기업공개), M&A(기업합병) 등 IB 비즈니스로 사업 다각화를 통해 베트남 성공스토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하노이 증권거래소로부터 승인 받은 파생상품(선물) 라이선스는 베트남 진출외국계 증권사 중 최초이며, 베트남 전체 증권사 중에서는 여덟 번째다.

KISV은 이를 통해 앞으로 현지 고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운용사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시장 점유율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8월 개장한 베트남 파생상품(선물) 시장은 매월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급격히 증가하며 6월말 기준 누적거래대금 32조(월평균 2.9조)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 들어 주식시장 조정에 따라 또 다른 투자대안으로 선물시장이 급부상하며, 매월 누적 거래량/거래대금이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또한, KISV은 6월 372억원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을 934억원으로 늘려 자기자본 기준 업계 8위의 대형 증권사로 발돋움 했다. 이번 증자로 신용공여 한도가 기존의 2배 가까이 확대됨에 따라, 주식중개영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대기업 집단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8년 6월 7일부터 2018년 7월 8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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