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필리핀 할루어강 사업 해결 실마리...2018년 7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25위
대우건설, 필리핀 할루어강 사업 해결 실마리...2018년 7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25위
  • 이미정 기자
  • 승인 2018.08.09 14: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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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6월7일부터 2018년7월8일까지의 60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2,782,519,801개를 분석...대기업집단의 미디어,소통, 커뮤니티,사회공헌,소비자지수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 산출

한국기업평판연구소 2018년7월 국내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25위를 차지한 대우건설은 필리핀 할루어강 사업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으며,폭염 속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챙기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25위 대우건설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972,941 소통지수 579,000 커뮤니티지수 405,272 사회공헌지수 14,430,810 소비자지수 2,219,457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607,480로 분석되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8,097,361보다 51.16% 하락했다.
 

 

'필리핀 할루어강 사업' 해결 실마리

표류 중이던 대우건설의 필리핀 할루어강 다목적 공사 2단계 사업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필리핀 국가관개청(NIA)은 비사야(Visayas) 제도 일로일로(Iloilo) 주에서 계획 중인 할루어강 유역 관개 프로젝트와 관련 최근 한국 수출입은행 및 대우건설과 협의를 시작했다고 현지 언론 필리핀스타가 보도했다.

할루어댐 등 3개의 다목적 댐 건설을 포함하는 이 프로젝트는 필리핀 곡창지대인 일로일로 주의 대규모 관개 사업으로 80.7㎞의 도수로와 9500㏊에 걸친 관개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총 공사비는 112억페소(약 2354억원) 규모. 사업비는 한국 수출입은행과 필리핀 정부가 체결한 2억달러(약 2235억원)의 대외경제협력기금으로 충당한다. 수출입은행은 2011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순방 당시 필리핀 정부와 할라우강 사업 차관 계약을 체결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상반기 내 착공을 목표로 했지만 환경 파괴 논란에 따른 토착민과 시민단체의 반대 등으로 시작부터 난항을 겪었다. 필리핀 관개청은 이번 협의를 통해 9월 상순에 계약을 체결하고 10월 착공에 들어가며 건설 기간은 5년 예정이라고 밝혔다.
 

폭염 속 건설사들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챙기기 만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여름을 맞아 현장 근무가 많은 건설업계도 수박 배달, 근무 시간 조정, 응급처치교육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2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3차례에 걸쳐 '폭염대응 현장관리 요청 및 지침'을 전달했고 장관과 차관 등이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차에 걸쳐 '폭염특보에 따른 건설현장 관리 철저 요청(17일)', '폭염대응 건설현장 관리 철저 재요청(24일), 공기연장 조치 등 지침 시달(25일)' 등 3차례에 걸쳐 현장 관리 지침을 하달했다. 이어 지난 27일에는 1차관이 LH 의정부시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점검했다. 지난 1일에는 국무총리 긴급지시 관련 공문을 국토부를 거쳐 지자체 등으로 전파했다.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에는 작업을 중지하고 열사병 예방안전수칙 등을 준수토록 하는 내용 등을 포함했다.

건설 현장에서는 정부의 지침에 한 발 앞서 다양한 혹서기 대응 방안을 적용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혹서기를 맞아 현장에서 ‘아이스 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기상청에서 폭염주의보 이상 경보를 발표한 날에 현장에 얼음물과 아이스크림을 배달하고 복날에는 수박과 화채 등을 근로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현장별로 간이 휴게실, 그늘막·음수대 설치, 안전용품 지급 등을 진행하고 날씨에 따라 작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모든 현장에 물, 그늘, 휴식제공이라는 3대 수칙을 시행 중이다. 식수 및 얼음, 소금 등을 현장에 비치하고 무더위가 극심한 14시에서 17시에는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운영하고 있다. 현장에 제빙기, 음용수대를 설치하고 쿨토시, 아이스조끼 등도 제공하고 있다. 폭염주의보(33도 이상), 폭염경보(35도 이상) 발령 시에는 점심시간을 늘리거나 휴식 시간을 보장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대우건설, 2018 꿈나무 초대행사 진행

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8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100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여해 광화문 본사를 견학, 부모님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고 세운6-3오피스현장을 견학했다. 이어 경기 양평 미리내 캠프장에서 1박을 하며 물놀이를 비롯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즐겼다.

대우건설은 2004년부터 약1200명의 자녀를 회사로 초대해왔다. 특히 가족과 휴가를 같이 보내기 어려운 해외 및 국내 현장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모님 초청행사,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 다양한 가족친화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현장근무가 많은 건설기업 특성상 떨어져 지내는 직원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대기업 집단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8년 6월 7일부터 2018년 7월 8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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