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국내외 봉사활동 활발....2018년 7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16위
KT&G, 국내외 봉사활동 활발....2018년 7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16위
  • 이미아 기자
  • 승인 2018.08.07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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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판연구소 대기업 브랜드평판 2018년 7월 분석결과 16위를 차지한 KT&G는 인도네시아 오지에 대학생 해외봉사단 파견을 지원하고 국내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폭염속에서 진행하는등 사랑실천에 앞장서고있다. 전국 유통채널 확대에 따른 가열담배(HNB) 판매 호조를 기대하며 2분기 실적감소를 만회하려 노력하고있다.

KT&G, 인도네시아에 대학생 해외 봉사단 파견

KT&G가 인도네시아에 대학생 해외 봉사단을 파견해 오는 10일까지 현지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KT&G의 대학생 봉사단 ‘상상 발룬티어(Volunteer)’ 42명과 인도네시아 대학생 12명, 임직원 11명 등 총 65명으로 이루어져, 인도네시아 ‘찌까랑(Cikarang)’의 저소득층 밀집지역인 ‘아스리(Asri)’ 마을에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건축 봉사활동과 학교 교육봉사를 진행한다.

봉사활동이 진행되는 아스리 마을은 공공시설이 전무한 곳으로, 봉사단은 이곳에 공공도서관과 회의실로 구성된 주민공공센터와 배드민턴장과 농구장을 포함한 체육시설을 신축한다. 또한, 공립 초등학교에서 예체능 수업, 언어교육 등으로 구성된 교육봉사와 함께 낙후 시설 보수 공사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봉사단은 12일 간의 봉사를 마무리하며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공유하는 교류행사도 진행한다. 인도네시아의 전통춤과 K-팝 댄스, 합창, 치어리딩을 직접 배워 지역민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양 국가 대학생봉사자들의 화합을 통해 현지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아스리 마을의 교육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과 경제적 자립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외봉사단 파견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KT&G는 ‘함께하는 기업’의 경영이념 실천을 위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T&G 임직원 폭염에도 '집수리' 봉사활동

폭염특보가 이어진 지난 주말 KT&G 임직원으로 구성된 ‘1004 사랑愛(애) 집수리 봉사단’이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의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봉사단은 곰팡이로 얼룩진 천정과 벽을 새로 도배하고, 형광등 교체, 전기 공사 등 전반적인 주거 시설의 개보수 활동을 펼쳤다.

KT&G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집수리를 해주는 봉사활동을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달까지 총 173곳의 가정이 집수리 혜택을 받았다.

KT&G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인 ‘상상펀드’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예산을 편성, 이 같은 봉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KT&G는 집수리 외에도 독거노인 목욕봉사, 깨끗한 신탄진거리 만들기 청소봉사, 백혈병 어린이 돕기 헌혈행사 등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KT&G, 2분기 기대치 밑돌아…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한화

한화투자증권은 1일 KT&G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2000원을 유지했다.

KT&G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1181억원, 영업이익 3258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8%와 15.7% 감소한 것이다.

최선미 연구원은 "매출 부진의 주된 요인은 작년 기준 전체 매출의 19%를 차지하는 수출담배 매출이 전년보다 -19.5% 역성장 했기 때문"이라며 "4월 중동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유통상인 Alokozay와의 거래가 재개되면서 수출 물량은 8% 증가했으나 매출할인 집행이 결과적으로 해외 매출 축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매출 할인은 일시적 이벤트이나,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로 인한 중동 지역 지정학적 변동성 확대는 하반기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다만, 인도네시아 트리삭티(Trisakti) 법인 등 해외 법인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매출할인과 같은 일시적인 요인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전국 유통채널 확대에 따른 가열담배(HNB) 담배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최 연구원은 전망했다.

그는 "가장 유의미한 변화는 6월 중 핏(FIT) 생산량이 손익분기점(BEP)를 넘어섰다는 점"이라며 "하반기 전국 유통채널 확대에 따른 HNB 담배의 견조한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기여도 확대를 예상한다"고 전했다.

이어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의 2분기 실적발표 이후 국내 HNB 시장 축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PMI의 선적(Shipment) 물량 축소는 KT&G나 JTI의 점유율 확대로 인한 재고 해소 부담 증가 영향이 더 크다"며 "로컬 업체들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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