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브랜드평판 1위 오픈마켓 '11번가' 대한민국 인터넷 쇼핑몰 최강자 등극
8월 브랜드평판 1위 오픈마켓 '11번가' 대한민국 인터넷 쇼핑몰 최강자 등극
  • 전소영 기자
  • 승인 2018.08.03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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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대한민국 인터넷 장터 브랜드 시장을 석권했다. 오픈마켓 시장은 대한민국 소비시장을 주도하는 인터넷 쇼핑몰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날로 영향력이 증가하고 있고 시장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일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2018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11번가, 2위 쿠팡, 3위 옥션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7개 오픈마켓를 대상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33,993,48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발표했다.

연구소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지수를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11번가 브랜드는 참여지수 1,448,244, 미디어지수 851,067, 소통지수 1,249,414, 커뮤니티지수 334,100, 사회공헌지수 2,087,217를 획득해 브랜드평판지수 5,970,042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922,886와 비교하면 21.27% 상승한 결과다.

11번가 브랜드는 2위 쿠팡 브랜드에 비해 참여지수와 커뮤니티지수에서 뒤졌으나 미디어지수와 소통지수, 그리고 사회공헌지수에서 역전에 성공해 1위에 올랐다. 인터넷 시장의 생명인 미디어와 소통에서 강점을 보인 것이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

또 11번가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11번가 희망쇼핑’도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11번가 희망쇼핑’은 11번가, 판매고객, 구매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판매자가 설정한 희망쇼핑상품을 고객이 구입하는 것만으로 희망후원금이 적립돼, 11번가의 ‘청년일일케어’를 통해 사회에 환원되는 제도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오픈마켓은 개인과 소규모 판매업체 등이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상품을 거래하는 인터넷 장터로서 중간유통마진을 생략할 수 있어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물품 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구 소장은 “11번가가 이번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비결은 정보통신기술로 축적한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사전에 추천해 소비심리를 선점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특히 ‘11번가 희망쇼핑 프로그램도 사회공헌지수를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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