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 평판지수 하락하며 선두권과 격차 벌어져... 2020년 2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4위
현대백화점면세점, 평판지수 하락하며 선두권과 격차 벌어져... 2020년 2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4위
  • 문혜경 기자
  • 승인 2020.02.14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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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회사인 현대백화점 대상 2,000억원 유상증자 진행
두타몰에 현대백화점면세점 개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지난 1월 보다 총 브랜드평판지수의 하락률을 보이며, 면세점 브랜드평판에서 ‘빅3’ 진입에 실패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3일 “신세품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면세점 8개 브랜드에 대해 2020년 1월 2일부터 2020년 2월 2일까지의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12,074,04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현대백화점면세점이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면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고, 신제품런칭센터가 진행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와 브랜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평가도 포함되었다”며, “지난 2020년 1월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11,319,629개와 비교하면 6.6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소장은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 사회적 공헌도로 측정 된다”며 설명했다.

4위, 현대백화점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21,096 미디어지수 527,058 소통지수 165,927 커뮤니티지수 268,376 사회공헌지수 284,44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45,804로 분석되었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290,547와 비교하면 3.47% 하락했다.

구 소장은 “현대백화점면세점 브랜드는 전체 2위의 사회공헌지수를 획득했다”며, 이어 “다만, 그 외의 세부지수는 선두권과 큰 격차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두타면세점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이어 모회사인 현대백화점을 대상으로 2,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면세점 사업권 획득을 조건으로 두타면세점 매장을 5년간 임차하고 기존 직원들의 고용 안정도 우선 고려하기로 두산과 합의한 바 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한 자금은 점포 임차료, 물품 대금 등 운영자금으로 쓰일 계획이다

더불어 서울 동대문 두타몰에 현대백화점면세점을 개점한다. 이는 현대백화점이 지분 100%를 보유한 그룹 면세점 계열사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내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고, 동대문 면세점은 2호점이다.

또한 지난해 전년대비 1018% 폭증한 3688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영업적자는 2018년 419억원에서 지난해 742억원으로 323억원 확대됐다. 이는 면세업계 후발주자로서 시내면세점 매출 확대를 위한 송객수수료 지출이 컸던 데다, 아직 규모의 경제를 이룰 만큼 사업을 확장하지 못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발목을 잡았으며, 그룹 안팎에선 동대문점 개점을 두고 개점을 연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최근 3개월 동안 국내 면세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1위 롯데면세점의 독주 속에 2위 신라면세점과 3위 신세계면세점이 그 뒤를 추격하고 있으며, 4위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빅3’ 도전에 기세가 꺾인 상태이다”며, 이어 “5위 제주공항JDC면세점과 6위 동화면세점이 매월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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