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평판]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WM부문 괄목할만한 수익성·경쟁력 향상 거두어
[CEO평판]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WM부문 괄목할만한 수익성·경쟁력 향상 거두어
  • 김영주 기자
  • 승인 2019.12.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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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김성현, 박정림 대표이사가 IB부문의 고른 성장에 집중함에 따라 DCM·ECM의 성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자산관리(WM) 서비스 고도화로 영업 경쟁력을 강화해 커다란 성과를 거뒀다. 반면 올해 3차례 발생한 MTS 전산장애로 이례적인 단체소송에 휩싸이며 금융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KB증권 김성현 대표이사는 1988년 대신증권 입사, 2000년 대신증권 기업금융팀장, 2003년 한누리투자증권(KB투자증권) 기업금융팀 이사, 2006년 한누리투자증권 전무이사, 2008년 KB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장(전무), 2015년 KB투자증권 IB총괄, 2016년 KB투자증권 IB총괄 부사장, 2017년 KB증권 IB총괄본부장(부사장), 2019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KB증권 박정림 대표이사는 2013년 KB국민은행 WM본부 전무, 2014년 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2015년 KB금융지주 리스크관리책임자, 2016년 KB국민은행 여신그룹 부행장, 2017년 KB증권 WM부문 부사장, 2017년 KB국민은행 WM그룹 부행장, 2017년 KB금융지주 WM총괄 부사장, 2019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되며 KB금융지주 자본시장부문장에 올랐다.

 

KB증권 각자대표 (좌)김성현/ (우)박정림
KB증권 각자대표 (좌)김성현/ (우)박정림

▶ IB부문 ‘ECM, DCM’ 집중

KB증권이 투자은행(IB) 수익성 확대에 주력하며 DCM부문에서 실적을 쌓아 9년 연속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기업의 장기조달시장과 기업어음(CP)중심 조달시장에서도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주식발행시장(ECM)을 발굴에도 힘을 기울여 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는 김성현 대표이사가 취임하며 IB사업 전 부문을 고르게 키우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이어 실제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KB증권에 따르면 2019년 노랑풍선, 미래에셋벤처투자의 상장주관을 모두 마쳤으며, 현재 아이티엠반도체, 예선테크, 아톤, 나노브릭의 상장절차를 밟고 있다. 또한 4월에만 바이젠셀과 카카오페이지의 상장주관사로 선정되었다.

김성현 대표이사는 2019년 초 투자금융사업 전 부문을 상위권에 진입시키겠다는 목표를 발표하며, 특히 지난해 6위에 그쳤던 주식발행시장(ECM)에서 3계단 뛰어올라 3위에 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데일리안은 KB증권이 ECM부문에서도 괄목할 만한 실적을 내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며, DCM부문에서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공개(IPO) 등 ECM 부문에서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2018년 미래에셋대우대우와 호반건설의 공동 상장주관사 선정, SK매직 상장 공동주관사를 맡으며 기업공개(IPO) 시장 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두 회사 모두 연내 상장 가능성이 높아 KB증권이 역대 최초로 공모금액 1조원 돌파가 가능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 자산관리(WM) 수익성·경쟁력 향상

국내 증권업계에서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KB증권 박정림 대표이사가 발행어음을 개시하며 KB증권의 수익성과 시장지배력을 강화시켰다. 하반기 자산관리(WM)서비스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WM부문의 금융상품 잔고가 올해 약 10조원 증가하여 30조원을 넘어섰다.

한국경제TV는 박정림 대표이사가 취임 첫 해부터 우수한 경영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자산관리(WM)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고 소개했다.

매체는 자산관리 영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자산관리 플랫폼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자산관리 역량으로 2017년 12조 8천억 원에서 2018년 말 20조 4천억 원으로 2배 넘게 급증하며 금융상품 잔액이 현재 30조원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언론사 뉴스1은 KB증권이 ‘시장지배력 강화를 통한 수익기반 확대’의 전략을 추진함에 따라 올해 판매를 시작한 발행어음과 해외상품확대가 WM 부문의 성장을 이끌어냈다고 언급했다.

KB증권은 지난 5월 금융위로부터 단기금융업 인가를 최종적으로 승인받으며 발행어음업 3호 사업자가 되었으며, 6월 5000억원의 발행어음 상품을 출시해 하루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또한 12월 초에는 발행어음 잔고가 2조원을 돌파하며 올해 목표를 이뤄냈다.

이어 해외주식 거래를 환전수수료 없이 원화로 할 수 있는 ‘글로벌원마켓’ 통합증거금 서비스도 많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또한 KB증권은 해외투자상품을 확대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자회사인 KBSV를 통해 베트남 양도성예금증서(CD)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며 베트남 시장 진출에 힘을 쏟고 있다. KB증권은 베트남 기반의 금융상품 확대와 리서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MTS전산장애... 7600만원 단체소송

KB증권이 전산장애로 인해 해외주식 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며 다수의 피해자들이 이례적으로 단체소송을 청구했다.

이데일리는 KB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전산장애로 피해를 본 이들이 단체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MTS 전산장애로 인해 민원과 개별소송이 다수 발생했으나, 단체소송은 이례적으로 금융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소송가액은 7200만원으로 원고 1명당 100만원 꼴이며, 손해배상을 청구한 72명은 지난 2월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의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당시 KB증권 측 전산장애로 인해 매도 타이밍을 놓쳐 크게는 수 천 만원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최근 5년간 HTS·MTS 전산장애는 모두 81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증권사들은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총 97억 80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 1계단 하락... 브랜드평판 4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증권사 브랜드평판 2019년 12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KB증권 브랜드가 4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증권사 브랜드에 대해서 2019년 11월 14일부터 2019년 12월 13일까지의 증권사 브랜드 빅데이터 29,853,944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로 산출하고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로,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4위, KB증권 ( 대표 김성현, 박정림 ) 브랜드는 참여지수 314,878 미디어지수 770,473 소통지수 634,491 커뮤니티지수 213,204 사회공헌지수 103,84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36,887 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762,839와 비교하면 26.28%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KB증권 브랜드가 소통지수 1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지만, 11월 대비 5개 부문의 지수가 모두 하락하며 브랜드평판지수 3위 진입에 실패했다”며, “특히 커뮤니티지수가 11위로 중위권의 성적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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