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평판] 차정훈·최윤성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 꾸준한 실적상승과 신사업 진출에 박차... ‘코아루’ 논란으로 리더십 도마 위
[CEO평판] 차정훈·최윤성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 꾸준한 실적상승과 신사업 진출에 박차... ‘코아루’ 논란으로 리더십 도마 위
  • 김영주 기자
  • 승인 2019.12.23 1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토지신탁이 차정훈, 최윤성 각자대표의 적극적인 경영행보에 따라 꾸준히 실적을 달성하고 있으며, 패스트파이브와 카사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새로운 사업에 진출하는 등 포트폴리오를 다각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반면 한국토지신탁의 ‘코아루’를 둘러싼 과장광고, 부실시공, 사기분양 등의 논란은 해결되지 않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토지신탁 차정훈 대표이사는 1987년 경희대학교 학사에 졸헙한 뒤, 2006년 12월부터 엠케이전자 회장, 2015년 10월부터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한국토지신탁 최윤성 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전주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모어텍스타일 대표이사, 세보 이사, 노블레스공영 이사, 대우전자부품 총괄부사장과 엠케이전자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017년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한국토지신탁 각자대표 (좌)차정훈 (우)최윤성

▶ 민영화 이후... 자산규모 급성장

차정훈 대표이사가 공기관이었던 한국토지신탁을 매입한 뒤 안정적인 경영을 통해 자산규모가 급성장했다. 이어 차정훈, 최윤성 각자대표의 지휘를 받은 한국토지신탁은 최근 3년간 실적을 증가시키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큐키뉴스는 한국토지신탁이 2009년 민영화 절차를 밟으면서 독립된 기업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차정훈 회장의 인수를 통해 민간 회사로 거듭났다고 소개했다.

매체는 지난 1999년부터 처음으로 제출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이 1997년 올해 1분기까지 자산규모가 약 19배 증가했으며, 2018년 1분기의 한국토지신탁의 자산규모는 1조 1883억 원원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는 1997년 12월 586억 원과 비교해 무료 1900% 증가한 수치이다.

더불어 매출은 2017년 말 한국토지신탁의 전체 매출은 2293억 원으로 증가했다. 이는 1997년 말 146억 원이었던 전체 영업수익(매출)에서 약 14배 이상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공공뉴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의 별도 매출액이 2106년 1651억 원, 2017년 2293억 원, 2018년 2543억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016년 1106억 원에서 2018년 1844억 원으로 상승했고, 순이익은 2016년 859억 원, 2017년 1266억 원, 2018년 1334억 원으로 실적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 신사업 진출로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 나서

한국토지신탁이 패스트파이브와 카사코리와의 업무협약을 맺는 등 새로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며 사업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뉴스웨이는 한국토지신탁이 패스트파이브와 부동산 개발 및 투자사업과 관련하여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패스트파이브는 국내 공유오피스 시장 1위로 ‘한국판 위워크’라고 불리며 무서운 성장세로 2021년까지 40호점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토지신탁과 패스트파이브는 최적의 사업화 콘텐츠를 함께 찾으며 공동사업에 투자하는 등의 형태로 협업한다. 한국토지신탁은 오피스 개발 사업에서 우량한 임차인을 선점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업리스크를 줄이고 임대 및 운영사업 모델까지 확장된 영역으로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각화할 전망이며, 패스트파이브는 공동사업의 초기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좋은 입지를 선점하고, 한국토지신탁의 자금력으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

매체를 통해 최윤성 대표이사는 “플랫폼 기반, 공유경제 비즈니스 모델, 밀레니얼 경제활동 인구를 주 타겟으로 한 패스트파이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동산 신탁에 공유비즈니스 모델을 결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포츠서울은 한국토지신탁이 카사코리아와 ‘디지털 부동산 수익증권 유통 플랫폼’ 서비스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토지신탁은 플랫폼 내의 상장 물건에 대한 관리 처분 신탁의 수탁, 신탁재산 운영, 수익 증권 발행, 블록체인 노드 참여, 상장 물건과 관련한 소싱 및 구조화에 대한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카사코리아는 불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부동산 신탁회사가 발행한 부동산 신탁 수익증권을 디지털증권으로 공모하고, 이를 투자자들이 편하고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국토지신탁이 부동산 신탁을 기반으로 한 수익증권을 발행하게 되면 2012년 신탁법 개정 이후 최초로 부동산 신탁사가 수익증권을 발행하는 것이다.

매체는 최윤성 대표이사의 “디지털 기술 혁신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부동산 신탁 상품 개발 뿐만 아니라 오피스 개발, 임대 사업,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기존의 아파트 위주 사업에서 벗어나 부동산 금융시장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해나가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는 포부를 전했다.

 

▶ 허위과장광고, 부실시공, 사기분양 논란

한국토지신탁이 앞세우고 있는 ‘코아루’ 브랜드를 둘러싸고 과장광고, 부실시공, 사기분양 등의 해결되지 않는 논란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최윤성 대표이사의 리더쉽이 흔들리고 있다.

공공뉴스는 올해 5월 한국토지신탁을 향한 소비자들의 끊이지 않는 원성으로 최윤성 대표이사의 리더십이 위기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한국토지신탁이 한국의 아름다운 집을 뜻하는 ‘코아루’ 브랜드를 내세우며 꾸준히 분양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이와 관련하여 전국 사업장 곳곳에서 사기분양, 허위 및 과장광고 주장이 계속해서 제기됨에 따라 논란이 가중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매체는 한국토지신탁을 믿고 주택을 분양받았으나 시행사의 과장광고로 인해 재산상의 피해를 입었다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글이 올라오는가 하면, 서충주신도시 코아루 더 테라스 입주 예정자들로 구성된 비상대책 위원회는 한국토지신탁이 각 세대 내의 테라스 일부를 법정조경면적으로 산입해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며 이는 명백한 사기로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비대위는 각 세대 테라스의 배수구 시설 미흡, 화재 대비 소방시설 부재 등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더욱 큰 문제는 소비자들이 국내 부동산신탁사 1위의 명성을 믿고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한 코아루에 상당한 호응을 내비췄으나 사기분양, 허위 과장 광고 논란 등으로 받은 배신감이 크며, 관련된 논란은 매년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나 개선되지 않고 있어 비난이 일고 있다.

이에 매체는 최윤성 대표이사가 한국토지신탁의 실적을 증가시키고, 적극적으로 미래먹거리를 발굴해나가며 다양한 신사업에 진출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으나 매년 빚어지는 갈등과 해결되지 않는 논란은 앞으로 그의 리더십이 도마에 오를 가능성이 없지 않아 보인다고 전했다.

 

▶ 브랜드평판순위 2위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2019년 12월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토지신탁 브랜드가 2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1월 14일부터 2019년 12월 14일까지의 10개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 빅데이터 9,769,799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로 산출하고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으며,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확산도를 측정할 수 있다.

2위, 한국토지신탁 ( 대표 차정훈, 최윤성 ) 브랜드는 참여지수 400,003 미디어지수 292,884 소통지수 468,621 커뮤니티지수 126,068 사회공헌지수 302,44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0,023로 분석되었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799,453와 비교하면 11.64% 하락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한국토지신탁 브랜드는 참여지수 1위, 미디어지수와 소통지수 각각 2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11월에 이어 2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며, “반면, 커뮤니티지수는 10개 브랜드 중 8위로 하위권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30길 81 웅진빌딩 11층 ( 서초동 1573-14 )
  • 대표전화 : 070-7565-786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숙
  • 명칭 : (주)한국미디어마케팅
  • 제호 : 브랜드평판리포트 한국평판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4657
  • 등록일 : 2017-08-17
  • 발행일 : 2017-08-17
  • 발행인 : 전소영
  • 편집인 : 전소영
  • 브랜드평판리포트 한국평판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브랜드평판리포트 한국평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oocci@naver.com
  • "한국평판신문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