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분석] 2019년 7월 '현대자동차' 미디어·소비자 평가
[평판분석] 2019년 7월 '현대자동차' 미디어·소비자 평가
  • 김미숙 기자
  • 승인 2019.07.31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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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기록하는가 하면, 세계 최초로 능동 변속제어(ASC) 기술을 개발하고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전기차 공장을 건설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좋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으나, 최근 노조가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8년 연속 파업이 이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는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라는 기업 비전을 가지고 창의적 사고와 끝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함으로써 인류 사회의 꿈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2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 기록

 

미디어 평가 #팰리세이드 #쏘나타 #달러 강세 #원화 강세

머니이투데이는 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분기 만에 1조원을 회복했으며, 원화 약세 덕을 봤지만 ‘팰리세이드’, ‘쏘나타’ 등 신차효과도 영업이익 회복에 큰 도움을 줬다고 보도했다.

한국일보는 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1조원대의 영업이익을 올렸지만, 글로벌 판매량은 약 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원화약세에 따른 우호적인 환율 환경 덕에 반짝 실적개선을 이뤘지만 여전히 미중 무역갈등 장기화에 글로벌 교역 둔화와 신흥국 경기 부진 등 어려운 경영 여건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을 전했다.

매일경제도 현대자동차가 달러 강세, 팰리세이드를 비롯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차 효과에 힘입어 지난 분기에 1조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했지만 중국 합작법인이 적자 전환하는 등 신흥 시장이 여전히 부진해 본격적인 실적 상승 궤도에 오르지 못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스포츠서울은 현대자동차가 7분기 만에 분기 기준 영업이익 1조원대에 복귀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하락세를 보였다며, 이에 대해 이 같은 주가 흐름은 현대차의 호실적이 판매량 상승 보다는 환율효과에 기댄 영향이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보도했다.

 

소비자 평가 #한참 노력해야 #차 값이나 내려라 #노조 파업거리

이에 일부 소비자들은 “가격이 유사하면 수입차 산다… 아직 멀었다… 가격,품질 ,안전성 수입차에 비하여 한참 노력해야 된다”라는 조언을 했다.

또한, 한 소비자는 “차 값이나 좀 내려라 비싸게 팔아서 땡깡 노조만 배불리지 말고”, “이익 많이 남았으니 성과급 내놓으라고 노조 파업거리 생겼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 세계 최초 능동 변속제어(ASC) 기술 개발

 

미디어 평가 #기술적 우위 #변속 한계 극복 #연비성 향상

한국경제TV 외 여러 미디어는 현대자동차가 하이브리드차의 기술적 난제로 남아있던 변속기 성능과 관련해 주행 모터를 활용한 능동 변속제어(ASC)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관련 분야에 대한 기술적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 기술은 기존 하이브리드차 변속 한계를 극복하고 변속감과 내구성\은 물론 연비를 향상시켜 준다는 현대자동차 관계자의 설명을 전했다.

 

소비자 평가 #잘했다 #급발진 #노조 갑질 #고객 대우 및 서비스 #디자인 구려

이에 대해 일부 소비자들은 “현대자동차 파이팅”, “현대 잘했다”, “개발자분들 엔지니어분들 너무 멋있습니다”라는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반면, 일부 소비자들은 “단지 화재와 급발진이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아울러 노조 갑질 그만해라”, “기술력 상승하는 건 좋은 일이고 박수 받을 일인데, 고객 대우와 서비스도 좀 상승하자”, “개발하면 뭐해.. 노조가 말아먹는데”, “디자인 좀 어떻게 안되냐 … 구려”라는 댓글로 기술적인 외 다른 부문에 대해 조언하기도 했다.

 

 

▶ 노조 70% 찬성으로 파업 가결

 

미디어 평가 #70% 찬성 #파업 예고 #8년 연속 파업 #정년 연장

조선일보 외 여러 미디어는 31일 현대자동차 노조가 전체 조합원의 70%를 넘는 높은 찬성률로 올해 파업 찬반투표안을 가결시켰으며, 여름 휴가기간 직후인 다음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파업이 예고되면서 모처럼 살아나던 현대차의 실적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올해도 파업이 현실화된다면 현대차 노조는 2012년 이후 8년 연속으로 공장 가동을 멈추는 것이며,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사측에 ▲기본급 12만3526원 인상 ▲당기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 ▲인력 충원 ▲상여금 통상임금 적용 ▲정년 64세로 연장 등을 요구한 가운데 정년 연장과 상여금 통상임금 적용 등에서 노사가 강하게 맞서고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 평가 #주변 돌아보라 #차 값 #외제차 #일본차

이에 대해 많은 소비자들은 “이러니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안 하는 거다.. 현대 고액 연봉 노조들아..

1억정도 받는 직장이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주변도 돌아 봐야지”, “지금 회사가 그리고 나라가 망하게 생겼는데, 진짜 이럴 수 있는 거냐”, “안타깝지만 한국에서 현대차 손 털어야 이 나라가 살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외공장이 답인 듯. 노조가 너무 막가네”, “다 짜르고 새로 채용하자. 일자리도 부족한데 배 부른 소리하네”라면서 어려운 국내외 경제 사정에 감안할 때 노조 파업을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한 소비자는 “데모할 때마다 임금 오르고 그 인상분이 차 값에 반영 되다 보니 현대차 차 값이나 외제차 차 값이나 별 차이 없음”이라면서 소비자가 느끼는 현대자동차의 가격에 대해 언급했으며, 다른 소비자는 “팰리 살 사람 줄 서서 기다린다고 하니까… 또 이 xxx새끼들이 xx이네…노조 꼬라지 보기 싫어서 흉기 살려다가 일본차 사겠다”라면서 비난하기도 했다.

 

 

▶인도네시아 장관 “현대車, 자바섬 전기차 공장 건설”

 

미디어 평가 #토지 확보 #정의선 #판자이탄 장관

SBSCNBC는 29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해양조정부 장관이 현대차가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전기차 공장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면담 직후 나온 내용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가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고 있지만 인도네시아 공장 건설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힌 내용도 덧붙였다.

조선일보는 28일 콤파스 등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해양조정부 장관은 지난 26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과 면담을 가진 후 "현대차는 약 10억달러(약 1조1200억원)를 인도네시아에 투자하기를 원하고 있고,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 카라왕 지역에 토지를 확보했다"며 "오는 11월 서울에서 인도네시아 정부와 공장 설립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인도네시아 현지에선 이 공장에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 생산 설비가 갖춰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판자이탄 장관은 "현대차 측에 자바섬 중부지역에 전기차 공장을 하나 더 짓는 것을 제안했으며, 현대차도 이에 대해 관심이 있다"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소비자 평가 #탈한국 #더욱더 좋아지겠구나 #다른 것도 옮겨라 #노조 눈치 안보고

이에 대해 많은 소비자들은 “탈한국 축하드립니다”, “이제 현대전기차가 더욱더 좋아지겠구나”라는 글로 응원했다.

또한, 일부 소비자들은 “답없는 민주노총 보면 당연한 조치다!”, “현대 굿잡, 강성노조에게는 일자리 없다”, "파업도 한다는데 이 참에 다른 것도 옮겨라”, “울산 현대차 노조때문에 외국으로 다 빠져나가네”, “그렇게 해서라도 노조 눈치 안 보고 인기있는 차량 맘껏 생산해야겠죠”라면서 현대차 노조와 관련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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