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판분석] 2019년 7월 삼성전자 브랜드에 대한 미디어·소비자 평가
[평판분석] 2019년 7월 삼성전자 브랜드에 대한 미디어·소비자 평가
  • 김미숙 기자
  • 승인 2019.07.24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가 최근 세계 최초로 '12Gb LPDDR5' 양산에 돌입하고 내달 갤노트10 공개를 앞 둔 가운데, 포천 500대 기업 순위에서 지난해보다 세 계단 하락한 15위를 기록하고 최근 서비스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서 미디어와 소비자들의 여러 의견들이 충돌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969년 설립된 삼성전자공업 및 삼성-SANYO전기가 모태가 되어, 1970년 흑백TV 를 생산한 것으로 시작해, 현재 대한민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자제품을 제조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삼성전자는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에 공헌하는 혁신적 기술, 제품 그리고 디자인을 통해 미래 사회에 대한 영감을 고취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 최초 '12Gb LPDDR5' 양산

 

미디어 평가 #풀 HD급 영화 약 12편 #1초만에 #D랩 가격 #갤럭시 S11

지디넷코리아는 삼성전자가 5세대 이동통신 시대에 맞춰 역대 최고 속도를 구현한 12기가비트 용량의 모바일 D램을 이달부터 세계 최초로 양산한다고 보도했다.

12Gb LPDDR5 모바일 D램은 현재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모바일 D램(LPDDR4X, 4,266Mb/s)보다 약 1.3배 빠른 초당 5천500메가비트(Mb/s)의 속도로 동작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 칩을 12GB 패키지로 구현했을 때 풀 HD급 영화(3.7GB) 약 12편 용량인 44GB의 데이터를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가 "LPDDR5 양산으로 차세대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 초고화질 영상 촬영,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ML)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면서도 배터리 사용 시간을 더욱 늘릴 수 있는 '모바일 D램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힌 것을 보도했다.

조선비즈는 SK하이닉스·마이크론도 내년 양산 목표로 LPDDR5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의 ‘LPDDR5’ 양산은 D램 2~3위인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보다 한 템포 앞선 것이며, 두 회사는 현재 삼성전자가 5개월 전 양산했던 ‘LPDDR4X 모바일 D램’을 양산 중이며 LPDDR5 제품의 경우 내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일본 수출 규제로 현물 시장에서 ‘반짝 반등’하고 있는 D램 가격은 큰 그림에서 계속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일경제는 이번 신제품 양산은 반도체 업계에서 기술 초격차를 유지하고 5G 환경에 가장 최적화된 D램을 제공하게 됐다는 데 의미가 크며, 삼성전자는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가칭 갤럭시S11)에 5세대 D램을 처음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소비자 평가 #응원 #훌륭 #선방 #역시 삼성 #세계적 기업 #일본.중국에 팔지 마라

이에 대해 일부 소비자들은 “삼성전자 휼륭합니다… 눈물나게 반갑고 응원합니다”, “이재용을 아주 범죄자 취급을 하고, 재벌을 사회악이라 여기고, 일본도 삼성 정조준해서 보복하는 와중에, 삼성 정말 선방한다”, “역시 삼성? 이러니 저러니 해도 삼성을 미워할 수 없다. 아베 기 좀 죽입시다.. IT강국의 위엄으로…”라는 댓글로 크게 응원했다.

또한, 일부 소비자들은 “삼성 아무리 까바라.. 삼성 없으면 나라 경제 망한다.... 이러나저러나 삼성이 그래도 국내 아니 세계적인 기업인 건 틀림없다”, “삼성 욕 하다가도 이런거 보면 응원하고 싶다”라며 삼성에 대한 견제나 비판에도 불국하고 삼성을 응원하게 된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특히 일부 소비자들은 “이번 일본 수출금지의 최대 수혜자가 삼성전자가 될 수도 있겠다. 이 난관만 잘 극복하면, 제조원가 절감으로 이익율도 올라갈 것이고… 삼성전자에 호의적이지 않던 국내여론을 상쇄시켜 이미지쇄신에도 큰 도움이 될듯하다”, “이렇게 기술이 나날이 발전을 하니.... 일본에서 두려웠던 게지.... 삼성이 정말 잘 하는 건... 기술인력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거!!”이라면서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한 언급도 했다.

반면,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일본에는 납품하지 말아서 일본 스마트폰 시장 고사 시키자”, “일본 중국에다가 팔지 말어...”라는 반일 감정이 표출되기도 했다.

 

▶갤노트 10 다음달 공개

 

미디어 평가 #스펙 유출 #빅스비 버튼 #가격 전망 #갤럭시 폴드

지니넷코리아는 삼성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공개가 다음달로 다가오면서 대부분의 스펙이 유출되고 있다고 보도하며, 22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외신은 그리스 테크매니악을 인용해 갤럭시노트10의 주요 사양들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갤럭시노트10은 알려진대로 6.3인치와 6.8인치(갤럭시노트10 플러스)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6.3인치 모델은 풀HD 화면을, 6.8인치 모델은 QHD+ 화면을 채택하며 각각의 무게는 168g과 198g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는 4G와 5G 모델이 모두 출시되지만, 국내에는 5G 모델만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업계 관계자가 "갤럭시노트10의 일반 모델은 전작인 6.4인치 갤럭시노트9보다 줄어들지만, 이를 통해 젊은 층과 여성 공략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며 "6.8인치 모델로 갤럭시노트의 대화면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한 것을 보도했다.

특히 한국경제는 사용자들의 불만을 샀던 빅스비 버튼은 없어지고 전원 버튼과 통합될 것으로 보이며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3.5mm 이어폰 단자가 없어지고 별도의 USB-C 유선이어폰이 패키지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매일경제는 가격은 일반 모델이 120만원대, 프로 모델이 140만원대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일보는 갤럭시노트10과 오히려 경쟁하면서 판매량을 서로 깎을 수 있기 때문에 출시가 무기한 연기되고 있는 삼성 폴더블(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는 8월 중 출시가 어렵다는 게 통신업계의 대체적인 예상이며,. 아이폰 신제품 공개가 예정돼 있는 9~10월 출시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소비자 평가 #노트 좋아 #게임 #안정되면 사야지 #4g 발매 안하냐 #5g 제대로 안 터져

이에 대해 일부 소비자들은 “노트 좋아”, “게임 잘 돌아가겠네”라며 극찬하기도 했고, “내년에 안정되면 사야지”, “살사람은 무조건 나중에 사세요.갤10도 벌써 가격이 너무 떨어짐...호구 잡히지 마세요”라면서 신제품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한 소비자는 “별 기능 추가 없구만...신제품만 나오면 구입하려 하는 심리도 병이다...난 노트5도 충분하더만...”이라는 댓글로 신제품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일부 많은 소비자들은 “5g나 어느정도 구축하고 발매해라..가격은 드럽게 비싸고”, “국내에선 왜 4g발매 안함?”, “4G 안 나오면 안 산다. 잡히지도 않는 5G 사서 어디다 쓰게”, “5G도 제대로 안 터지는데”, “글로벌 시장에는 4G와 5G 모델이 모두 출시되지만, 국내에는 5G 모델만 출시될 예정이다........... 아주 그냥 억지로 잡히지도 않는 5G 쓰게 하려고 혈안이구먼..”, “왜 5g만? 소비자 호구로보나”라며 현재 5g가 안정되지 않았는데 왜 국내에서 5g만 발매하냐는 불만의 소리를 높였다.

 

▶포천 500대 기업 15위…. 3계단 하락

 

미디어 평가 #한국기업으로 유일하게 50위 안 #16개 국내기업 #129개 중화권 기업

한국경제 외 여러 미디어는 삼성전자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이 해마다 선정하는 ‘글로벌 500 기업’ 순위에서 전년보다 세 계단 하락한 15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22일(현지시간) 포천이 발표한 글로벌 500대 기업 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매출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2215억7940만달러로 15위를 기록했고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50위 안에 들었다고 전했다.

포천은 “삼성전자는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에선 화웨이 등 중국 업체의 약진에 따른 경쟁 심화,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는 수요 부진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며 “그러나 침착하게 이를 견뎌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한국경제는 국내 기업 중에선 순위가 가장 높았지만 전년과 비교하면 세 계단 떨어졌으며,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삼성의 경쟁력 약화가 ‘지표’로 확인됐다는 분석에 대해 언급했다.

스포츠동아는 한국 업체 가운데서는 SK그룹 지주사인 SK㈜가 지난해보다 11계단 오른 73위에 랭크됐으며, 현대자동차는 16계단 하락한 94위에 그쳤고, 포스코는 13계단 뛰어 171위에 올랐고, LG전자는 7계단 떨어진 185위를 기록했으며, 이 밖에도 한국전력(193위), 기아자동차(227위), 한화(261위), SK하이닉스(335위), GS칼텍스(376위) 등 16개 국내 기업이 500위권에 들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세계일보는 중화권 기업은 샤오미가 처음으로 500대 기업에 진입하는 등 총 129곳이 이름을 올리며 미국을 추월했다고 언급했다.

 

소비자 평가 #그만 괴롭혀라 #대단 #사회적 기업 많아져야

이에 대해 일부 소비자들은 “일 좀 하게 그만 괴롭혀라”, “그냥 가만히 냅둬도 잘크는 회사를 죽자고 괴롭히냐 참나..”, “정부에서 그렇게 못 살게 구는데 이정도면 대단하다 정부보다 훨 나으다”라면서 정부가 삼성에 대해 견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반면 일부 소비자들은 “일제 부품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경쟁력 막장 기업체들은 하루빨리 사라져야 한다”, “삼성전자 쫄딱 망해서 동네구멍가게 수준으로 되면 소원이 없겠다. 노동자들 등쳐먹는 대기업들 전부 망하고 우리 노동자가 주인되는 사회적 기업들이 많아져야 할텐데”라면서 삼성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나 사회적기업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서비스 노조 파업 돌입

 

미디어 평가 #에어컨 수리 대란 #찬성률 84.8% #출장 서비스 대기기간

SBS는 삼성전자 제품의 AS를 담당하는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이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순환파업에 돌입했으며, 이에 따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일부 도시에 폭염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에어컨 수리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소기업신문은 앞서 지난달 27일 임금 단체협상 교섭이 최종 결렬된 이후 노조는 이달 4∼5일 쟁의행위에 대해 찬반투표를 해 찬성률 84.8%로 파업을 가결했다고 전했다.

스카이데일리는 지난해 기준 삼성전자 에어컨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50%대 후반에 달하며, 이에 따라 단순 점검부터 수리 등 각종 고객 민원이 몰리는 시기에 삼성전자서비스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게 되어, 보통 1~2일 소요되던 삼성전자 에어컨 출장 서비스 대기기간이 최장 4~5일까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매일노동뉴스는 노조 관계자가 "직접고용 뒤 첫 단체협약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노사 이견이 크다"고 밝힌 것을 전했으며, 9개 지회에는 수리·지원·B2B 등 서비스 노동자 1천800여명과 콜센터 노동자 300여명이 가입해 있어 콜센터 조합원들이 속한 경기·광주전남·대구경북 파업일에는 AS뿐만 아니라 상담업무까지 중단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소비자 평가 #정규직 되자마자 #피해는 소비자가 #타미잉 죽이네 #선풍기 틀란다

이에 대해 일부 소비자들은 “정규직 되자마자 파업...”, “이래서 삼성이 노조 안 만드려고 한거임”, “지금까지 조용하던 삼성 마져 노조 때문에 회사도 국내외 이미지도 엉망 되겠다....”이라면서 노조의 행보에 대해 부정적 시선을 드러냈다.

또한, 일부 소비자들은 “먹고 살기 힘들면 대모할 시간도 없지 먹고 살만하나 보다”, “타이밍 죽이네 나라꼴이 이런데 파업이라니”이라면서 어려운 경제상황과 관련해 언급했다.

특히 “서비스센타에 노조가 생기면 제일 피해 보는것은 소비자다 그 다음이 기업이고...”이라는 한 소비자의 댓글도 눈에 띈다.

반면, 일부 소비자들은 “선풍기 틀란다”, “삼성이 파업하는 거 처음보는 듯. 꼭 해야 할 이유가 있나보네”, “정당한 대우해주는데 왜 파업하겠냐? 삼성하면 기는 것들의 습성처럼 댓글 달고있네~ 삼성이고 지랄이고 정당한 대우를 해라… 회사 배 불릴라고 피땀 흘리는 거 아니다… 살기위해 피땀 흘리는거다… 그 만큼만 대우해줘라”라는 댓글로 노조를 지지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