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삼성카드, 평판지수 상승했으나 우리카드 꺽지 못해... 2019년 7월 신용카드사 브랜드평판 2·3위
현대카드·삼성카드, 평판지수 상승했으나 우리카드 꺽지 못해... 2019년 7월 신용카드사 브랜드평판 2·3위
  • 김미숙 기자
  • 승인 2019.07.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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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새로운 트렌드인 밀레니얼 세대 위한 맞춤 이벤트 진행...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삼성카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1000만 시대에 맞춰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강화... 이른둥이 위한 지원 나서

현대카드와 삼성카드가 이달 평판지수의 상승에 힘입어 우리카드를 향한 추격전을 펼쳤으나, 지난달과 같은 성적에 머물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2일 “2019년 7월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우리카드에 이어 현대카드는 2위를 기록했고 삼성카드는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이날 “2019년 6월 10일부터 2019년 7월 11일까지의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51,995,010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7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했으며, 금융기관에 대한 소비자보호 평가지표와 CEO 활동에 대한 평가지표도 포함됐다.

2위를 차지한 현대카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557,826 미디어지수 539,076 소통지수 834,529 커뮤니티지수 3,308,664 사회공헌지수 1,450,026 CEO지수 497,48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87,601로 분석됐으며,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8,029,935와 비교하면 1.96% 상승했다.

구 소장은 “현대카드 브랜드는 커뮤니티지수에서 삼성카드 다음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CEO지수에서 우리카드 다음으로 우세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지난달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며, “특히 총 평판지수를 살펴보면 지난달보다 우리카드와의 격차를 다소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는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고 자신만의 만족을 우선시하며, 특히 1~2인 가구 비율이 현저히 높다. 현대카드는 이들을 겨냥한 국내 주요 편의점은 물론 가정편의식, 반찬관련 구매금액의 5~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고, 일부 호텔과 레스토랑 이용에 대한 할인 이벤트에 나섰다.

이러한 현대카드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테크스타(Techstars)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3위를 차지한 삼성카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566,473 미디어지수 672,712 소통지수 398,883 커뮤니티지수 3,502,187 사회공헌지수 1,351,934 CEO지수 301,4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793,589 로 분석됐으며,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7,659,050와 비교하면 1.76% 상승했다.

구 소장은 “삼성카드 브랜드는 커뮤니티지수에서 신용카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꽤차면서 3위를 지켰다”며, “다만, 소통지수와 CEO지수에서는 경쟁브랜드보다 밀리는 성적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삼성카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하고 관련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1000만 시대에 맞춰 반려동물 커뮤니티 서비스 '아지냥이' 를 선보인 데 이어 최근 ‘아지냥이’와 애경산업 펫 케어 브랜드 '휘슬'의 첫 콜라보 상품인 반려동물 덴탈케어 용품을 출시했다.

삼성카드는 최근 보건복지부·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이른둥이의 사회적 관심 제고 및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른둥이 가정의 육아지원을 위한 양육 물품 제공과 이른둥이 부모를 대상으로 한 부모교실 운영 등 상호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9년 7월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우리카드가 이달에도 선두를 지켰으며, 현대카드와 삼성카드의 추격은 계속되고 있다”며, “평판지수를 살펴보면, 다만 4위 이하 브랜드들은 ‘빅3’와 상당한 격차로 밀리고 있어 한동안 우리카드와 현대카드, 삼성카드 ‘빅3’ 체제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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