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희 평판칼럼 - 개방형 혁신의 新리더 현대차 수석부회장 정의선의 솔선수범
임은희 평판칼럼 - 개방형 혁신의 新리더 현대차 수석부회장 정의선의 솔선수범
  • 임은희 브랜드평판에디터
  • 승인 2019.06.2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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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직접 몸으로 실천하는 리더의 자세에 기업의 성패 달려

삼성전자 반도체 신화의 주인공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은 자신의 저서 <초격차>에서 리더의 솔선수범을 강조했다.

권오현 전 회장은 “변화를 주문하면서 정작 자신은 변화하기를 거부한다면 구성원들은 그 리더가 제시하는 변화의 목표에 공감하지 않을 것이다. 구성원들은 의외로 리더의 말보다는 행동을 보고 그를 판단한다”고 밝혔다.

조직의 구성원들이 리더를 따를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결정은 변화를 주장하는 리더의 말이 아니라, 변화를 직접 몸으로 실천하는 리더의 자세에 달려 있다는 것이 권 전 회장의 요지다.

최근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의 ‘개방형 혁신’이 재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다. 평소 외부와 개방·협력을 중시하는 정 수석부회장이 공공 편의성을 높이는 데이터 개방을 적극 추진하면서 연구개발 영역에서 新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임은희 브랜드평판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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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는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개방형 혁신을 위해 자사가 보유한 광대한 데이터를 아낌없이 풀면서 국민 편익 등 공공가치 향상을 추진하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현대차는 최근 서울시와 시범사업을 통해 주행 중 발생하는 주행정보를 공유하면서 행정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즉 차량 운행 중 사고 발생시 도출된 데이터를 현대차와 서울시가 공유하면 도로 파손 및 보수 여부를 즉각 판단해 공공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최근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인천광역시도 현대차와 함께 주문형 모빌리티(MoD)를 추진 중이다. 이 시스템은 승객이 모바일 앱으로 출발·도착지를 입력하면 최적 경로와 배차 알고리즘이 도출된다. 이 자료는 즉각 차량 배차와 대기 시간 최소화라는 공공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진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이밖에도 스마트시티 플랫폼(UMOS) 개발을 통해 미래 스마트시티 인프라 조기 구축을 적극 추진 중이다.

경영 리더는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며 미래의 먹거리를 선점하는 사람이다. 정의선 부회장이 데이터 공유를 통한 개방형 혁신을 적극 추진하면서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리더의 新모델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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