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캐릭터, 게임 산업으로 확산되는 BTS의 IP시장 진출 어디까지 갈까?
[분석] 캐릭터, 게임 산업으로 확산되는 BTS의 IP시장 진출 어디까지 갈까?
  • 한국평판신문
  • 승인 2018.05.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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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인기는 노래만이 아니라 캐릭터와 이모티콘, 게임에 이르기까지 문화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2018년 4월 5일, 넷마블게임즈는 공시를 통해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되어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지분 25.7%를 취득하여 방시혁 대표(50.9%)에 이어 2대 주주에 오른 것이라고 밝혔다. 넷마블게임즈는 우선주 포함 약 44만5천주를 취득할 예정이며 총 투자금액은 2014억원(총가치 7835억원으로 평가)에 달한다고 한다.

국내 게임 업계의 쌍벽을 이루고 있는 넷마블의 방탄소년단 소속사에 대한 투자는 향후 BTS의 성장 가능성과 IP산업에서 부가가치가 매우 클 것이라는 판단 때문일 것이다. 실제 라인프렌즈를 통해 출시한 방탄 캐릭터 'BT21'는 글로벌 시장에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브라운(곰)과 샐리(병아리) 등을 캐릭터로 성공시킨 라인프렌즈가 BTS와 함께 9개월 동안 제작해 2017년 10월에 공개한 ‘BT21’은 전 세계적으로 2천만 건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캐릭터 상품을 구매하려고 대기 중인 일본 소비자만 1만 5천 명에 달한다고 한다. 달콤소프트에서 개발하여 출시한 '슈퍼스타 BTS' 는 2개월 만에 누적 내려받기 수 500만 건을 기록해 BTS의 저력을 입증했다.

라인프렌즈는 2018년 4월에 BT21 캐릭터 8종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퍼즐스타 BT21’을 전 세계에 동시 출시했다. BT21의 8개 캐릭터가 ‘스타’가 되기 위해 전설의 명곡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인데. 공간에 한 붓 그리기 방식으로 직접 블록을 그려 넣고 정해진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가벼운 게임이지만 미국과 일본 등 BTS 팬층을 중심으로 출시 예고 영상의 조회 수가 1주일 만에 100만 건을 돌파해 흥행 돌풍이 기대된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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