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현대카드와의 격차 줄이며 선두 향해 돌진... 2019년 5월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2위
우리카드, 현대카드와의 격차 줄이며 선두 향해 돌진... 2019년 5월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2위
  • 김미숙 기자
  • 승인 2019.05.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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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지수와 CEO지수서 신용카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 획득, 커뮤니티지수서 우세한 점수 기록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2019년 5월 빅데이터 분석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2019년 5월 빅데이터 분석

우리카드가 이번 신용카드사 브랜드평판 조사결과에서 현대카드와의 격차를 줄이며 선두자리를 탐내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4일 “2019년 5월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카드에 이어 우리카드는 2위를 삼성카드는 3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이날 “2019년 4월 12일부터 2019년 5월 13일까지의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46,446,972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알리고즘 분석으로 만들어진 지표로, 이번 5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됐다.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2019년 5월 빅데이터 분석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2019년 5월 빅데이터 분석

2위를 차지한 우리카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162,180 미디어지수 588,340 소통지수 849,378 커뮤니티지수 3,182,322 사회공헌지수 1,548,587 CEO지수 615,5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46,401로 분석됐으며,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8,737,164와 비교하면 9.05% 하락했다.

구 소장은 “우리카드 브랜드는 사회공헌지수와 CEO지수에서 신용카드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고 커뮤니티지수에서는 현대카드 다음으로 우세한 점수를 기록했다”며, “이로써 우리카드는 지난 4월보다 1위 현대카드와의 격차를 줄이면서 정상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카드는 카드의정석 시리즈 300만좌 돌파 및 출시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신상품인 카드의정석 WOWRI(와우리)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0.8% 적립,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특별 업종에서는 이용금액의 최대 5.0%까지 적립해주는 것은 물론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에 카드를 등록해 결제하면 3% 추가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더불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 나눔 'Boxing Day' 행사를 열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황사마스크, 물티슈, 샴푸 및 바디샤워 세트로 구성된 나눔 박스 100개를 미세먼지와 황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 100가구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돼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날 행사에는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 소장은 "창립 6주년 맞아 가진 기념식에서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은 임직원은 물론 1200만 고객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 특히 지난해 정 사장이 취임 후 출시한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1년도 안돼 300만좌가 발급되는 등의 성과를 내면서 CEO지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꽤찼다”고 평가했다.

3위, 삼성카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516,612 미디어지수 647,231 소통지수 542,118 커뮤니티지수 2,337,401 사회공헌지수 1,093,328 CEO지수 238,8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375,583로 분석됐으며,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7,995,076와 비교하면 20.26% 하락했다.

구 소장은 “삼성카드 브랜드는 참여지수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총 브랜드평판지수가 지난 4월보다 상당한 폭으로 하락했다”며, “그러나, ‘빅3’와 그 외 브랜드들이 격차가 컸기에 삼성카드는 이달 평판지수의 하락에도 3위 자리를 지켜냈다”고 설명했다.

삼성카드는 오는 23일 코스트코와의 제휴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3대 할인점과 제휴를 확대하고, 별도 카드 교체 없이 기존 코스트코 제휴카드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더불어 서울시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및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입양 시민 대상 입양 물품 지급과 청소년 대상 반려동물 관련 교육프로그램 진행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삼성카드는 상담사용 챗봇을 개발해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9년 한국 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11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구창환 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9년 5월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이달 삼성카드가 상당한 폭으로 평판지수가 하락함에 따라, 향후 지난해 연말부터 이어오던 현대카드와 우리카드, 삼성카드 ‘빅3’ 체제가 계속 유지될지, 아니면 롯데카드와 신한카드 등 중위권 브랜드들의 반격으로 깨질지가 주목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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