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3월에 이어 정상 고수하며 강자 입증... 2019년 5월 향수 브랜드평판 1위
샤넬, 3월에 이어 정상 고수하며 강자 입증... 2019년 5월 향수 브랜드평판 1위
  • 김미숙 기자
  • 승인 2019.05.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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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서 향수 브랜드 중 가장 두드러진 점수 꽤차

샤넬이 이번 향수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평판지수의 하락에도 지난 3월에 이어 선두를 지켜내며 향수 브랜드의 강자임을 입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9일 “2019년 5월 향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따르면, 1위 향수에 이어 2위 조말론, 3위 불가리가 각각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 뒤를 이어 4위부터 15위까지 순위는 랑방, 구찌, 딥디크, 버버리, 클린, 페라리, 바이레도, 크리드, 마크제이콥스, 몽블랑, 끌로에, 존바바토스 순으로 나타났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이에 대해 “2위 조말론은 지난 3월에 이어 2위를 고수했으나 지난달 3위였던 페라리는 이달 9위까지 하락했다”며, “반면 지난 3월 5위였던 불가리가 3위까지 상승했으며, 랑방과 구찌는 상승세를 타면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는 2019년 4월 7일부터 2019년 5월 8일까지의 30개 향수 브랜드 빅데이터 19,428,444 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알아낸 결과다”며, “지난 2019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25,849,842개와 비교하면 24.84% 줄어들었다”고 덧붙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며, 이번 5월 향수 브랜드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 노출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소비자와 브랜드와 관계분석으로 측정됐다.

1위를 차지한 샤넬 브랜드는 참여지수 364,835 소통지수 922,795 커뮤니티지수 1,099,72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87,357가 됐으며, 지난 2019년 3월 브랜드평판지수 3,588,165와 비교하면 33.47% 하락했다.

구 소장은 “샤넬 브랜드는 소통지수와 커뮤니티지수에서 향수 브랜드 중 가장 두드러진 점수를 꽤찼다”며, “이로써 샤넬은 지난 3월보다 평판지수가 크게 하락했지만, 2위 조말론 브랜드를 이기고 정상을 지켜냈다”고 설명했다.

샤넬 브랜드는 최근 향수는 물론 은은한 향이 남는 바디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는가 하면, 앞서 새로운 향수 출시를 기념해 초대형 향수 조형물을 설치하고 관련 행사를 가지며 소비자와의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

더불어 샤넬의 남자 향수 제품이 최근 드라마에서 배우 이동욱과 유인나의 아름다운 케미를 보여주는 장면에 삽입되며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면서, 커뮤니티지수를 높였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9년 5월 향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1.01% 하락과 브랜드소통 1.99% 하락, 브랜드확산 10.28% 하락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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