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희 평판칼럼 - 면세점 특허연장의 Key, 사회공헌 비중 확대 환영한다
임은희 평판칼럼 - 면세점 특허연장의 Key, 사회공헌 비중 확대 환영한다
  • 임은희 브랜드평판에디터
  • 승인 2019.04.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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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면세점과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이 지난 2018년 11월 28일 발표한 <2018 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사회공헌 성과에 대해서 응답자의 34.1%는 기업 사회공헌활동이 ‘사회 통합’에 기여했다고 답변했다. 그밖에 지역사회변화(26.1%), 교육격차 해소(16.6%)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심분야는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들의 사회공헌 관심분야는 취약계층 지원(28.4%), 교육·학교·학술(20.5%), 문화예술·체육(12.5%) 순이다.

분야별 지출현황을 보면,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지출(31.3%)이 가장 높고, 이어서 문화예술 및 체육(21.6%), 교육・학교・학술(13.1%) 순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은 “취약계층 지원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업들이 전통적으로 가장 많은 사회적 투자를 해 온 영역”이라며 “최근에는 여성 가장, 교통 약자, 에너지 빈곤층 등 지원대상이 세분화됨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임은희 브랜드평판에디터출처 : 브랜드평판리포트 한국평판신문(http://www.reputation.kr)
임은희 브랜드평판에디터

기업이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할수록 사회통합과 취약계층 지원 등 양극화 현상이 해소된다는 긍정적인 결과로 분석된다.

면세점 업계도 사회공헌현상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세청은 서울과 부산 등 주요 시내면세점의 특허 만료를 3개월 앞두고 심사항목에 사회공헌활동을 주요 심사 포인트로 삼았다.

관세청은 이번 심사를 앞두고 상생협력 비중을 250점에서 500점으로 대폭 확대했다. 특히 세부항목에는 ‘소비자 보호 및 편의 제고’ ‘근로 환경 적정성’이 추가돼 면세점 업체의 소비자와 근로자 보호에 나섰다.

관세청이 면세점 특허연장 심사에서 사회공헌 평가비중을 대폭 상향한 것은 최근 중소기업들이 최저임금인상과 주52시간근무제 시행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황금거위를 낳는 국내면세점업체들이 협력업체들과의 사회공헌에 얼마나 노력했느냐를 중요평가기준으로 정해 상생협력을 확대하라는 메시지를 전했다고 볼 수 있다. 

이택상주(麗澤相注)라는 말이 있다. 두 개의 연못이 맞닿아 서로 물을 대는 형국이라는 뜻으로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조하는 말이다. 대기업의 면세점과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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