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한화생명의 상승세에 밀려 선두 빼앗겨... 2019년 4월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2위
삼성생명, 한화생명의 상승세에 밀려 선두 빼앗겨... 2019년 4월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2위
  • 김미숙 기자
  • 승인 2019.04.12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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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더 컸던 한화생명에 꺽여
생명보험 브랜드 2019년 4월 빅데이터 분석
생명보험 브랜드 2019년 4월 빅데이터 분석

삼성생명이 2019년 4월 국내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오랫동안 지켜왔던 왕좌에서 물러나 2위로 내려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0일 “지난 2019년 3월 7일부터 2019년 4월 8일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생명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27,027,704개를 분석한 결과, 삼성생명이 한화생명의 상승세에 밀려 2위로 내려온 반면 흥국생명은 3위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4월 조사는 국내 생명보험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로 나눠 생명보험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으며, 지난 3월 생명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9,991,544개와 비교하면 35.20% 증가했다

생명보험 브랜드 2019년 4월 빅데이터 분석
생명보험 브랜드 2019년 4월 빅데이터 분석

2위를 차지한 삼성생명 브랜드는 참여지수 1,157,820 미디어지수 1,181,394 소통지수 1,292,593 커뮤니티지수 469,555 사회공헌지수 592,032 CEO지수 152,49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45,885로 분석됐으며,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796,948와 비교하면 27.63% 상승했다.

구 소장은 “삼성생명 브랜드는 참여지수와 사회공헌지수에서 생명보험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고 총 브랜드평판지수가 지난달보다 상당히 올랐다”며, “그러나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더 컸던 한화생명에 꺽여 오랫동안 유지해왔던 선두를 놓치며 2위로 내려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전체 6개 영역 중 4개 영역에서 한화생명에 크게 뒤쳐졌다”고 덧붙였다.

삼성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창구 방문 및 전화 상담 없이 본인 확인이 가능한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전자금융거래 신청 및 변경, 비회원 분할보험금·만기보험금·배당금 간편 지급, 콜센터 거래한도 상향, IRP 계약 등의 업무를 창구를 방문할 필요 없이 비대면 실명인증 후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구 소장은 “특히 삼성생명은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화재 등의 계열사와 함께 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총 20억원의 성금을 모아 지원하기로 했고 구호키트 500세트 지원 및 임직원 봉사단과 의료진 파견 등의 행보를 이어가면서, 이달 브랜드평판의 사회공헌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3위를 차지한 흥국생명 브랜드는 참여지수 382,037 미디어지수 1,075,122 소통지수 630,229 커뮤니티지수 222,394 사회공헌지수 83,390 CEO지수 40,08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33,257로 분석됐으며,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223,144와 비교하면 9.45% 상승했다.

구 소장은 “흥국생명 브랜드는 총 브랜드평판지수가 지난달보다 소폭 올랐고 지난달 3위였던 교보생명이 크게 하락하면서, 지난 1월에 이어 다시 한번 ‘빅3’에 진입했다”며, “다만, 총 브랜드평판지수를 살펴보면 5,833,662를 기록한 1위 한화생명과 4,845,885를 기록한 2위 삼성생명에 크게 뒤쳐지는 점수에 그쳤다”고 설명했다.

흥국생명은 최근 온라인전용 소액 단기보험을 선보이고 자사 배구단의 V리그 통합우승을 기념해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비영리 교육기관인 JA코리아와 함께 직접 쿠키가게를 운영하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생산에서부터 마케팅, 판매, 저축, 기부 활동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어린이 기업가 프로그램 ‘쿠키런(Cookie Learn)’ 시즌2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한편,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19년 4월 국내 생명보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에 대해 “오랫동안 왕좌에 머물렀던 삼성생명의 이번 성적은 충격이지만, 한화생명이 전체 6개 영역 중 4개 영역에서 두드러진 점수를 획득한 점으로 볼 때 향후 한화생명과 삼성생명의 선두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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