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예능프로그램 평판....점주들에 경종 울리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나 혼자 산다 밀어내고 1위 차지
2018년 12월 예능프로그램 평판....점주들에 경종 울리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나 혼자 산다 밀어내고 1위 차지
  • 홍신익 기자
  • 승인 2018.12.10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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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2018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2018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2018년 12월 예능 프로그램 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유수의 프로그램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간 주요 순위에 오르지 못했던 해피투게더는 7위로 급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018년 12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순위 분석결과, 백종원의 골목식당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고, 부동의 1위를 유지하던 나 혼자 산다가 3위, 주요 순위권에서 벗어나있던 해피투게더가 7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50개의 예능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171,848,847개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라며 "지난 11월 예능프로그램 브랜드 빅데이터 154,316,648개와 비교하면 11.3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12월 분석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참여지수 2,225,766 미디어지수 1,880,547 소통지수 1,625,066 커뮤니티지수 2,856,655 시청지수 1,024,6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12,719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4,162,536와 비교하면 130.93%나 급등했다.

이번에도 2인자의 자리를 지키게 된 아는형님은 참여지수 1,393,803 미디어지수 1,590,010 소통지수 2,914,266 커뮤니티지수 2,528,625 시청지수 740,73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167,440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8,358,827와 비교하면 9.67% 상승했다.

오랜 시간 부동의 1위를 지켜오던 나 혼자 산다는 3위로 밀려났다. 참여지수 1,555,737 미디어지수 1,799,696 소통지수 1,812,335 커뮤니티지수 1,663,571 시청지수 1,259,25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90,590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2,989,415와 비교하면 37.71% 하락했다.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2018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2018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KBS예능 최장수프로그램으로 꼽히며 최근 시즌4로 새롭게 돌아온 해피투게더는 지난 11월 16위에서 아홉 계단 상승해 7위를 차지했다. 참여지수 650,195 미디어지수 1,869,209 소통지수 1,875,678 커뮤니티지수 828,907 시청지수 419,75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43,739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3,842,705와 비교하면 46,87%나 상승했다. 세계적 보이그룹 '엑소'의 백현과 세훈, 'NCT'의 태용과 재현이 출연한 SM특집과 최근 가장 핫한 보이그룹 '워너원' 완전체가 출연한 워너원 특집, 출연하는 방송마다 실시간 검색어를 뒤흔드는 게스트들의 출연 등으로 미디어지수와 소통지수 부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타 프로그램과 큰 격차를 보이며 1위에 오른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죽어가는 상권을 살리기 위한 거리 심폐 소생 프로그램'으로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식당 사업주가 출연하기도 했지만, 그릇된 마음가짐과 태도를 보이는 이들 또한 많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최근엔 백종원의 극찬을 받은 돈까스 집이 소개돼 화제가 되는가 하면, 백종원과 홍탁집 아들의 관계 변화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12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순위 분석결과, 브랜드참여 6.55% 상승, 브랜드이슈 11.11% 상승, 브랜드소통 12.04% 상승, 브랜드확산 22.22% 상승, 브랜드소비 7.12%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던 11월에 비해 브랜드 평판지수가 모두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라며 "1위에 오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팔아야 하는 것 뿐 아니라 직업의식 없이 안일한 태도로 일관하는 사업주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지난 2001년 첫 방송 이후 약 18년 간 KBS 목요일 밤을 책임져 온 해피투게더의 장수에 대한 평단과 대중의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해피투게더는 근속 MC 유재석을 주축으로 시즌마다, 또는 시즌 안에서 새로운 코너를 도입하거나 버라이어티와 토크쇼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등 도태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에 따른 가시적인 성과에 대해서는 주목할 만하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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