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신세계와 2위 자리 다툼에 패해 3위로 물러나... 2018년 12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신라면세점, 신세계와 2위 자리 다툼에 패해 3위로 물러나... 2018년 12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 김미숙 기자
  • 승인 2018.12.06 1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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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초까지 대대적인 겨울시즌 세일 펼쳐... 2019년 황금돼지의 해 맞아 관련 이벤트도 열어
'중국의 날' 행사 펼치며 중국의 밀레니얼 세대 공략
해외 유명 뷰티 브랜드 단독 출시하며 화장품·향수 부문에서의 강자 입지 다져
전통시장의 외국인 방문 활성화 위한 '중국인 유학생 봉사단' 활동 확대에 나서

신라면세점이 지난 9월부터 신세계면세점과 엎치락뒤치락하며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018년 마지막 면세점 브랜드평판에서는 신세계면세점에 뒤져 3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1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국내 면세점 10개 브랜드 빅데이터 13,644,703 개를 분석해 면세점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한 결과를 지난 4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18년 12월 국내 면세점 브랜드평판 1위는 롯데면세점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2위는 신세계백화점, 3위는 신라면세점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3위를 차지한 신라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405,960 미디어지수 575,421 소통지수 570,649 커뮤니티지수 574,876 사회공헌지수 301,23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28,139로 분석되었다.

이는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909,824와 비교하면 16.55% 하락한 수치로, 커뮤니티지수에서 롯데면세점과 비교해 574,876 : 1,376,552로 2배 이상의 격차로 밀렸고 미디어지수와 소통지수에서도 롯데면세점은 물론 신세계면세점에 뒤지면서, 2개월 연속 지켜오던 2위 자리를 신세계면세점에 물러주고 3위로 내려왔다.

그러나, 참여지수에서는 롯데면세점의 531,360에 뒤졌지만 신세계면세점의 170,400보다 크게 앞서는 405,960를 기록하며 우세를 나타냈다.

신라면세점 브랜드는 지난달부터 내달 초까지 전 점에서 대대적인 겨울시즌 세일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점과 인천공항점에서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관련 이벤트를 열면서, 고객의 참여도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에 앞서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를 앞두고 ‘중국의 날’ 행사를 열어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문화교류행사를 열어,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2030세대로 디지털과 모바일에 익숙하면서도 소비력이 큰 중국의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기도 했다.

더불어 지난달 해외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들과 전략적 협업 관계를 강화하고 해외 유명 뷰티 브랜드의 신라면세점 단독 상품을 출시하면서, 화장품·향수 부문에서 면세점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외국 관광객에게 우리의 전통시장을 알리기 위해 중국인 유학생 봉사단 ‘방방곡곡 알림단’ 활동을 올해부터 시작했는데, 봉사단은 전통시장의 가게 메뉴판을 중국어로 제작해주는 것은 물론 중국어 통역 지원, 상인 대상 중국어 기초 교육, 시장 대청소에 이르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이러한 중국 유학생 봉사단 활동을 2배로 확대한다고 밝혀, 전통시장의 외국인 방문을 활성화하는 좋은 사회공헌활동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2018년 12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4위부터 10위까지 순위는 현대백화점면세점, 제주공항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동화면세점, SM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두타면세점 순으로 분석됐다

이번 12월 조사는 국내 면세점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 사회적 공헌도를 측정해 분석했으며, 특히 신제품런칭센터가 진행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면세점 브랜드 카테고리를 살펴보면, 지난 11월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14,680,601개와 비교하면 7.06% 감소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74% 하락, 브랜드이슈 7.01% 하락, 브랜드소통 24.93% 하락, 브랜드확산 2.13% 하락, 브랜드공헌 10.49% 상승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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