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 평판 칼럼-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하는 부산은행
김미숙 평판 칼럼-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하는 부산은행
  • 김미숙 기자
  • 승인 2018.11.23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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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1주년 맞아 ‘고객의 생활 속, 마음 속 은행’으로서의 고객가치 창출 강조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36.15% 증가... 사회공헌 활동으로 답하다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며 6년 연속 ‘예술나무 후원기업상’ 수상
로봇프로세스자동화 시스템 도입... 미래형 영업점 문열어

하늘의 뜻을 아는 나이인 50살을 넘은 51살이 된 부산은행은 100년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객의 생활 속, 마음 속 은행'이라는 모토로 그에 걸맞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는가 하면,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취업 기회의 제공 등에 힘쓰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방은행 최초로 로봇프로세스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디지털을 접목시킨 미래형 영업점을 열어 고객정보의 안정성 및 고객 편의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고 있는 세상이라지만, '아날로그' 즉 자연적인 신호, 사람으로부터의 방식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디지털의 풍요 속에서도 아날로그 정신으로 고객을 대하는 그 소중한 정신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고객의 생활 속, 마음 속 은행’으로서의 고객가치 창출 강조

최근 창립 51주년을 맞은 부산은행은 지역은행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고객과 시민과의 소통은 물론 사회취약계층을 아우르고 있다.

부산은행은 지난달 창립 51주년을 맞아 은행의 혁신적인 재설계 ‘리디자인 뱅킹(Redesign Banking)’을 통해 새로운 100년 은행을 향한 도약을 선언하고, ‘고객의 생활 속, 마음 속 은행’으로서의 고객가치 창출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채널혁신과 영업방식의 변화, 금융소비자보호 일등 은행, 직원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은행,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전략적 핵심과제로 정해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창립 5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고객과 시민 6천여명을 초청한 창립 51주년 음악회를 여는가 하면, 고객중심경영 실천 및 사회적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사회취약계층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 거래수수료 감면을 확대하고 있다.

차상위계층, 만 65세 이상, 만18세 미만인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뱅킹 수수료, 모바일뱅킹 수수료, 텔레뱅킹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 주기로 했으며, 여신 증명서 발급수수료 면제 대상에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을 추가하는 등 대상 범위를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공자의 '논어'에 의하면, 사람 나이 50살을 지천명(知天命)이라고 했듯이, 하늘의 뜻을 아는 나이인 51살인 된 부산은행은 하늘의 뜻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람 즉 '고객'의 뜻을 헤아려 실천하는 은행이 되기를 바래본다.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 36.15% 증가... 사회공헌 활동으로 답하다

부산은행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6.15% 증가한 부산은행은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공헌으로 보답하고 있다.

주택화재가 전체 화재의 30%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특히 취약계층 거주지는 소방도로가 좁거나 하는 여러가지 이유로 대형화재 우려가 높다. 이에 부산은행은 최근 부산지역 내 화재에 취약한 주택에 거주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소화기는 2.5kg짜리 분말식 소화기며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연기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경보음이 발생하는 장치로 각 5000대씩 필요한 시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더불어 장애청소년, 직원봉사자, 비장애청소년 등 30여명이 함께 어울려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별없이 지역주민들이 함께 미술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특히 부산은행은 이달 초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 및 부산시와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동반성장 상생펀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총 200억원의 일자리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부산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각 100억원씩 200억원의 자금을 조성, 금융지원이 필요한 고용창출 실적 우수기업, 성장가능성이 높은 지역 중소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등에 부산은행 대출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부산은행이 속한 BNK금융그룹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지역 내 구인·구직난 해소와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시와 공동주최로 ‘BNK와 함께하는 2018 부산 잡(Job)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부산은행을 비롯해 지역 우수 중견·중소기업 170여개 사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직·간접채용과 함께 채용상담 부스, 11개 구(군)일자리센터 연계 취업상담·알선 부스 등을 운영하며 현장 면접 등을 통해 채용이 이루어졌다.

기업이라면 이익이 늘어날수록, 그만큼 사회환원에 대한 노력도 늘어나야 한다. 이에 부산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은 물론 일자리 창출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을 열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미숙 브랜드평판 전문위원
김미숙 브랜드평판 전문위원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며 6년 연속 ‘예술나무 후원기업상’ 수상

부산은행은 최근 ‘2018 예술이 빛나는 밤에’ 시상식에서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예술나무 후원기업상’을 수상했다.

‘예술나무 후원기업상’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특히 부산은행은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2013년 1회부터 6년 연속 선정되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부산은행은 본점 오션홀을 활용해 매달 다양한 문화예술 무료공연을 진행하는 ‘워라밸 컬처 in 부산’ 프로그램을 4월부터 시작해 최근까지 33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더불어 창작 뮤지컬을 제작해 찾아가는 공연을 실시하는 ‘BNK행복한 힐링스쿨’, 금융교육과 음악을 접목한 ‘쌈지금융콘서트’, 국내 최초 어린이 대상 재난 안전 창작 뮤지컬 ‘도와줘요 안전맨’ 등 차별화된 메세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창립 51주년을 맞아 부산·울산·경남 지역 차세대 청년 작가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작가 미술대전' 공모를 열고 있다. 총 시상금은 6800만원으로 청년부 대상은 해외 입주 공간 제공 및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3000만원 상당(항공료, 체류비 포함)의 유럽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청소년부는 수상자 전원에게 청소년 미술 캠프 무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달에는 부산영상위원회와 부산의 영화·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협약을 체결하기도 하면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하고 있어, 그 무엇보다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이러한 문화예술 활동이 중요한 시대이다. 고객은 물론 시민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도록 돕는 이러한 부산은행의 행보는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한다.

 

로봇프로세스자동화 시스템 도입... 미래형 영업점 문열어

어느 산업 못지않게 금융권에도 '로봇'이라는 아이템이 발빠르게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은행은 이달 초 지방은행 최초로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시스템을 도입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주목받는 기술의 하나인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는 직원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정형화된 단순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인 봇(Bot)이 대신 수행하는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로, 업무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로봇프로세스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고객정보 등 민감한 데이터 작업을 로봇 소프트웨어가 대신 수행하므로, 직원이 수작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예방하는 등 보안과 안정성이 강화된다.

이를 통해 부산은행의 업무효율성은 물론 고객정보에 대한 보안성 및 그에 따른 고객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최근 부산 구서동지점과 남양산지점에 디지털 기술을 통해 소비자 스스로가 대다수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점포인 ‘미래형 영업점’을 열었다.

미래형 영업점 입구에는 생체인증 시스템과 지능형 순번 시스템이 결합한 ‘디지털컨시어지’가 설치돼 있어, 이 기기에서 생체인증 등의 절차를 거쳐 방문 목적을 입력하면 그 정보가 창구직원에게 전송되고 소비자는 방문 목적에 맞는 담당직원으로부터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디지털 기술을 접목시킨 미래형 영업점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향상시켜, 부산은행이 앞서 밝힌 ‘고객의 생활 속, 마음 속 은행’으로서의 고객가치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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