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진 평판칼럼 - 방탄소년단 슈가, 진정성 담은 음악으로 감동과 희망을 전한다
박효진 평판칼럼 - 방탄소년단 슈가, 진정성 담은 음악으로 감동과 희망을 전한다
  • 박효진 브랜드평판 전문위원
  • 승인 2018.11.12 1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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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민유기는 방탄소년단에서 슈가라는 예명으로 활동중이다. 슈가는 방탄소년단에서 랩과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슈가는 초등학생 때부터 음악 가사를 썼다. 어린 나이에 창작이라는 활동을 시작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보통 그 나이때는 내가 잘하는게 뭔지 좋아하는 게 뭔지를 찾는 것조차 쉽지 않다.

이른 나이부터 음악을 시작한 슈가는 고등학생 때는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그 실력을 쌓기도 했다. 이후 음악 작곡, 편곡, 래핑과 퍼포먼스까지. 슈가는 다양한 능력과 실력을 장착해 아티스트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가수로 성장했다.

방탄소년단으로 정식 데뷔하기 전에는 본명 중 성을 뺀 윤기라는 이름으로 언더에서 활동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 2010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준우승해 방탄소년단 멤버가 됐다.

박효진 브랜드평판 전문위원
박효진 브랜드평판 전문위원

뷔가 얼굴 천재, RM이 영어로 해외 팬과 소통을 맡고 있다면 슈가는 방탄소년단의 음악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음악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슈가는 방탄소년단의 모든 앨범에서 작사와 작곡 등 음반 작업에 전반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음악으로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메시지들이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만들어준 것이었다면 많은 대중에게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키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앨범 전반에 슈가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8년에 빌보트부터 시작해 유독 많은 상을 받았다. 지난 6일 진행된 2018 MGA (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서는 ‘올해의 디지털 앨범’과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앨범상은 수록곡 전체 성적이 높은 인기 단일 디지털 앨범에 수여되는 것으로 워너원, 볼빨간사춘기, 아이콘, 에픽하이가 후보에 올랐지만 방탄소년단이 ‘LOVE YOURSELF 轉 'Tear'’로 디지털 앨범상을 수상했다.

슈가는 이날 방송에서 “우리 음악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수상 이후 “음악을 통해서 많은 분들께 좋은 영향력과 선한 영향력 주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앨범을 통해 전세계 메세지 전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더 좋은 음악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팬 여러분과 많은 분들께 메세지 전달하도록 하겠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 만들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디지털 앨범상을 수상한 ‘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에서도 슈가는 음반 작업에 참여했는데, 총 11곡의 노래 중 134340을 포함해 7곡의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앞서 말했듯 방탄소년단이 앨범에 많이 참여했기에 그들이 음악에 담는 메시지가 더 진정성있게 느껴진다.

필자는 특히 방탄소년단의 곡 중에 ‘길’이라는 노래에 크게 감동받았다. 지금 방탄소년단은 누가 뭐라 해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이다. 대한민국을 넘어 해외까지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에게도 신인 시절은 있었다. 길에서는 그런 시작하던 시간, 힘들었던 시간을 담고 있다.

‘가족 없이 난 외롭게도 서울에서 맞는 세 번째 봄. 데뷔가 코앞이면 걱정이 없어질 줄 알았어. 달라질 게 없는 현재에 난 눈을 감았어. 현실은 달랐고 주위에서 날 말려도 빛도 안 보이는 터널을 나 혼자 걸었어. 앞으로 나가야지 한 발 더 새롭게 더’

현재의 고통,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희망을 기대하며 한발 더 나아가겠다는 다짐까지.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남는다.

누구에게나 첫 시작은 있다. 처음부터 가장 높은 곳에서 시작하는 사람은 잘 없다. 낮은 곳에서 시작해 높은 곳까지 올라가게 된다. 방탄소년단 역시 그 과정을 거쳤고 지금은 최고가 되었다. 이제 막 무언가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게는 이 곡이 희망을 전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한편, 슈가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으로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6년 발표한 믹스테이프에 그는 우울증과 사회에 대한 공포증 등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에서는 슈가의 이 믹스테이프를 그해 최고의 믹스테이프 20개 중 하나로 선정하며 “아이돌로서의 유명세와 암울한 내면에 대한 고군분투가 담긴 믹스테이프로 자신만의 새로운 페르소나를 창조해냈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많은 곡에서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 방탄소년단의 브랜드 평판은 거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편이다.

지난달 진행된 ‘2018년 10월 브랜드 평판’에서는 방탄소년단이 ‘가수 브랜드’와 ‘보이 그룹 브랜드’ 2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슈가는 10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3위부터 7위까지에 모두 방탄소년단 멤버의 이름이 올랐다. 그만큼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 이름으로도 개개인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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